다산신도시 다산역 맛집 샌드위치 점심 '써브웨이SUBWAY' 내돈내산후기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24년 8월 10일로 확정되면서 주변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나섰다.

다산역8호선

8호선 내부 시험운행은 마무리했고, 역주변 정리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써브웨이

8호선 개통으로  아파트 앞에는 지하철개통을 안내하는 플래카드들이 눈에 띈다. 다산역 자이아파트 앞에  간단한 점심할 곳을 찾아 들어간 곳이 써브웨이다.

내가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는 버거킹과 써브웨이가 최고다.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주문하는데 시간은 걸리지만 그래도 건강한 맛이 매력이다.

오늘 메뉴도 고르는게 귀찮아 요즘 알아서 골라서 담아주는 써브웨이썹인가를 주문한다.

써브웨이썹

일단 싫어하는 채소만 알려주면 알아서 담아서 주니 간편하다. 다음은 아보카도와 새우가 들어간 거로 주문하기로 이미 마음먹는다.

용산 미 8군 미군부대 안에도 SUBWAY가 있다. 그곳에서도 먹어봤지만 써브웨이는 역시 어디나 변함없는 맛이다. 당연한 예기지만..

써브웨이다산역점

써브웨이의 맛은 항상 만족하고 칭찬한다.  밥맛없고 찌개나 국 그리고  김치반찬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써브웨이매장

그때  어김없이 생각나는 점심메뉴 써브웨이 오늘도 100% 만족한다. 주변에 버거킹만 있으면 좋은데..

써브웨이매장

분명 감자튀김은 맥도널드가 훨씬 좋은데.. 햄버거는 버거킹이다.

이번에 감자값이 올랐다고 맥도널드에서는 세트메뉴에서 감자튀김을 뺀다고 하는 소식이 들린다.

웃기는 사람들이다. 햄버거세트에 감자튀김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으란 말인가?

 

다산역개통을 앞두고 다녀온 다산역 써브웨이! 변함없는 맛이 좋아. 밥맛없을 때  너 없으면 힘들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