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명칭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아레나 ' 이름이 길다.
파라다이스시티와 더불어 영종도의 또하나의 특급 리조트 호텔이 생겨났다.
무엇보다도 '오로나 쇼" 즉 돌고래 쇼가 유명하여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쇼를 방문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온다.
나역시 숙박은 나중에 하더라도 '오로라쇼'가 유명하다고 하니 달려 갔다.
일단 오로라 쇼는 매시간 정각 그리고 30분에 반복된다.
4분이면 공연은 마무리 되니 시간 신경쓰지 말고 오면 무조건 볼수가 있다.
입장을 따로 하는것도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차요금이 '헬'이다.
최초 30분은 무료 이지만, 중요한건 30분안에 나가야만 한다. 30분에 5000원에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만약에 30분안에 나가지 않으면 30분이 넘는순간 1시간 요금을 물어야 한다.
호텔내에서 3만원 이상 이용해야 2시간 무료라는 사실은 알아 두자.
숙박은 하지 않고 호텔 그리고 리조트 구경을 원하고,주차요금은 내기 싫다 한다면 30분안에 아웃 하면 되고,
그러나 리조트가 넓고 불거리가 풍성하여 30분안에 나가는것은 불가능 하다.
그렇다면 리조트내에서 식사를 하는것이 오히려 속편하다.
그러나 리조트내에 호텔에서 식사는 아시다시피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식당가에 칼국수,갈비탕 집도 있으니 충분히 2시간 구경하고 밥먹고 나오길 권한다.
괜히 없어 보이지 말고 편하게 식사하고 오로라 쇼도 보고 나오시길 바란다.
다음 블로그에서 써보겠지만 우리는 오로라쇼 옆에 햄버거집에서 햄버거세트와 음료로 식사를 했다.
햄버거 맛도 괜찮고,프랜치프라이드 그리고 맥주 또는 음료를 택일할수가 있다.
이곳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얼마전 홈쇼핑에서 숙박권을 판매했었다.
2박에 50만원이고,20만인가는 이곳에서 사용할수있는 상품권 형태로 돌려준다고 한다.
인천 영종도 허허벌판에 세워진 고급지고 호화로운 호텔엔 리조트 다.
특히 호캉스로서는 최고의 요지로 생각이 든다. 이곳 야외 물놀이 시설 스플래시 베이는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한 편이다.
외국인은 상대로 하는 카지노는 내국인은 출입은 못한다.
오로라쇼장에 오션타워 주차장에 주차하면 동선이 가깝지만, 신경쓰지 말고 어느곳에 주차해도 괜찮다. 어차피 리조트내에 모두 둘러봐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는 A주차구역에 주차하고 돌아왔지만,전혀 불편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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