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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리조트 오로라 돌고래 쇼 주차요금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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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의 성지로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  오로라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A주차구역

숙박은 하지 않고 오직 오로라쇼와 리조트 구경을 위해  방문한거라 주차요금이 신경 쓰인다.

주차요금은 '헬'이다. 오라쇼 구경하기 위해 방문객을 위한 호객행위임에 틀림없다는 근거 없는 심증이다.

일단 주차요금은 30분은 무료다. 그리고 30분에 5000원인데... 함정이다.

30분 안에 호텔을 떠나면 무료라는 이야기다. 그 이상이면  30분 무료는 무효가 된다.

그러나  호텔구경하고 오로라쇼 구경하고 하면 최소 1시간 이상은 잡아야 한다.

여기서 고민이 된다 1시간 있으면 만원, 넘으면 만 오천이 되니.. 차라리 이곳에서  뭐라도 쓰고 가야지..라는 머리를 쓰게 된다.

나 역시 식사하고 2시간 30분 머무니 주차요금은 2만 5천 원이다.

그래서 호텔 햄버거집에서  1인분 2만 3천 원 하는 햄버거 2개를  주문하게 이른다.

결국 호텔 떠날 때에 추가요금 5000원 신용카드 결제 후 빠져나왔다.

아레나 광장

왜냐면 3만 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무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햄버거집 추천할만하다.

그래도 호텔에 왔으니 식사 한번 해야지, 그냥 떠날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오로라쇼 골목

주차는 오로라 돌고래쇼 근방인 오션타워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면 가깝지만, 그럴 필요 없다.

오로라쇼공간

어는 곳에 주차하든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왕 온 김에 리조트 전체를 구경하면 좋다.

 

식당가, 상가, 전시물등 구경할 거리가 많다.  근처 파라다이스 시티보다 넓고 볼거리가 있는 거 같다.

 

호텔숙박요금은 20만 후반에서 300만 원까지 등급에 따라 있다고 한다. 얼마 전 홈쇼핑에서 2박짜리 상품도 판매했다. 여기저기 호텔부팅예약 사이트 뒤지면 가성비 가격으로 예약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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