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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호텔 리조트 오로라 쇼 햄버거 맛집(MJ23 ) 내돈내산

by 여행자의 삶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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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는 숙박이 아니더라도 볼거리로 풍성하다.

대표적으로 오로라 돌고래쇼가 대표적이다.  입소문으로 오로라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영종도까지 온다.

돌고래 오로라쇼 정말 대단하다. 분명히 지금까지 볼수없는 엄청난 스케일은 쇼다.

나 역시 호캉스는 다음기회에 하더라도 입소문 난 오로라쇼라도 보고 오자는 마음에 방문한다.

사실문제는 입장료도 없는 무료시설이다. 그런데 문제는 주차요금이 사악한 편이다.

30분까지 무료이고, 30분 넘어 출차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주차요금은 계산한다.

의미는 30분에 나가지 않으면 주차요금은 만원이다. 30분당 5000원 적용이다.

이곳에 오면 1시간 이상은 기본이다. 볼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묘안은 주차비를 내느니 3만원이상 사용하면 2시간 무료라는 어쩔 수 없는 혜택 아닌 혜택을 활용해야 한다.

오로라쇼를 하는 골목에 있는 MJ23이라는 햄버거집이 참 괜찮았다.

런치타임 1인 햄버거세트가 23000원이니, 이런 곳에서 비싸다고 할 수가 없다.

 

햄버거 세트에는 맥주 나 음료는 기본으로 딸려 나온다.

햄버거맛 괜찮다. 호텔에서 이 정도면  가성비다.

감자튀김과 닭날개 2개가 같이 나오는데  괜찮다.

우리는 이곳에서 2시간 30분 머물렀는데, 주차요금 2만 5천 원이다.

결국 주차요금은 내고 출차하느니, 여기서 햄버거세트 2인 46000원로 점심해결하고 나간다.

괜찮은 선택이다. 결국 이호텔은 오로라쇼 값을 주차요금으로 받는 셈이다.

물론 아니라고는 하겠지만  그런 셈이다. 오로라쇼와 가장 가까운 주차구역은 오션타워 쪽 주차구역이다.

이곳을 투숙이 아닌 방문객으로 방문한다면 아마도 2시간 이상을 머무를 수 있다. 최소한 식당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2시간 주차요금 아끼라는 의미다. 주차는  어는 주차구역에  주차하던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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