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향 춘천여행 카페 추천" 인필드 베이커리" 내돈내산

 

손흥민고향이 춘천이고, 춘천에는 손흥민 카페 "인필드"가 있다.

 

이 카페의 마스코트는 축구공빵이라 방문객들은 대부분  축구공이다.

춘천에는 손흥민 말고도 여행지가 많다. 그곳들은 이미 알려진 곳들이고.. 지금 손흥민 카페는 핫플이니까.

손흥민 선수가 170억을 들여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들을 키우려고  축구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카페는  축구공원안에 있다.

역대국가대표 역대 최다골,최다출전등을 가라치우고 있는 손흥민이다.

이강인이라는 선수가 있지만 그 기록을 깨기에는 또 많은 시간들이 지나 봐야 할 것 같다.

인필드 필드 안에서의 긴장감과 에너지등을 이곳 카페에서는 힐링을 하라는 의미 일수도 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고, 라스트 오더는 7시 30분이다.

춘천까지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려면 낮시간 때에 들려야겠지.

이곳 말고도 춘천을 가야 할 곳이 많다. 춘천 닭갈비도 뜯어야 한다.

네비를 찍으면 되지만 주소는 춘천시 동면 가락재 40인가 그렇다.

매장이용시간, 상업적 촬영등 제한 사항이 많다.

뭘 그리 여기까지 오는 사람들한테 제한들을 걸어 놨는지... 이유가 다 있겠지만.. 아쉽다.

주차공간은 손흥민 체육공원에 무료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넓다.

관리하는 사람들은 없는 거 같기도 하다. 하튼 주차는 문제가 없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지만 인기장소이기에 늘 손님으로 붐비는 거 같다.

커피맛은 분명 괜찮다. 전체적인 카페의 분위기는 화이트풍의  산뜻하고, 깨끗한 모던 건물이다.

베이커리 카페이긴 하지만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다. 적어도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비하면..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가성비 카페는 아니다.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니 이제는 무덤덤하다.

그나마 축구공빵이 저렴한 축이다. 1층에는 굿즈 판매도 하고 있다.

모자, 체육복, 후드티 등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손흥민 축구화등 기념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나름대로 의미 있는 카페다.

지금의 손흥민은 분명 대한민국의 제1스타임에 틀림없다.

태국마크를 달고 있는 손흥민은 그 자체가 중요한 존재다.

다음 월드컵에선 2002년 4강 월드컵신화를  손흥민이 쓰기를 기원한다.

2층에는 야외에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다.  

춘천의 새로운 명소가 된 손흥민 카페 인필드 다.

손흥민 카페

대부분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전. 후로 춘천 닭갈비를 먹었을 확률이 높다.

호반의 도시, 물의 도시 춘천 이 새로운 핫플 손흥민 카페 꼭 한 반 들러보길  추천한다.

손흥민축구공원

소양감댐에서 소양강 처녀를 보고, 춘천숯불 닭갈비를 먹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