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전통시장 잠실 장미아파트 상가 맛집 추천 풍경 후기

서울 최고의 핫플레이스 잠실롯데월드몰 앞에 자리 잡은 장미아파트는 46년 차를 맞이하고 있다.

아파트가 46년이 지났으니 환갑진갑 다지난 상황이다. 지금은 재건축을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아파트 앞에 보이는 롯데월드몰은  대한민국의 전과후를 극명히 보여주고 있다.

장미아파트 상가역시 46년의 세월을 맞이하고 있으니, 박물관에나 나올듯한  풍광이다.

이 아파트 상가는 앞에  사무실에서도 많이 찾아주는 맛집이 많은 아파트상가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식당과 재래시장에나 있을법한 많은 상가들이 영업 중이다.

전통시장의 먹자골목처럼 훈훈한 인심이 느껴지는 풍경들이 골목골목 느껴진다.

이발소도 적어도 2-30년은 된듯한 모습이다. 저 멀리 지방의  빛바랜 상가의 풍경이다.

다양한 옷가게도  강남땅 상점이라고는 믿기지 못할 모습들이다.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입주민중에는 연세든 분들이 많이  거주한다고도 한다.

워낙 입지가 좋은 상가아파트라 인근 사무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 많다.

이 오래된 상점이지만 새롭게 오픈하는 가게가 간간이 보이는 걸 보니 손님이 많긴 많은가 보다.

여러 맛집들이 있지만 오늘 방문에는 이미 결정하고 온 순댓국이다.

전통시장분위기는  무조건 순댓국이 당기게 돼있다.

어떤 집을 가더라도 실망시킬 이유는 없다. 순댓국의 대한민국의 소울푸드 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집은 2002년 개업 이후 이곳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특히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집이라 하니 호기심이 발동한다.

텔레비전에 나오면 웬만하면 웨이팅이 걸리고, 그 집은 대박을 치기 마련이다.

막상 기대를 앉고 가지만 실망하는 음식점이 대다수인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TV 안 나온 집"이라고 광고하는 집이 많다. 이 집은 그냥 평범한 수준의 순댓국집이다. 그러나 순댓국이게 누구나  맛있게 한 그릇 비울 수 있는 집이다. 장미아파트 재건축매매, 전세는 010 5524 6193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상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