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까운 나홀로 무료 스텔스 차박지 추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인천 방면이나 영종도, 강화도 쪽으로  차박지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거리도 가깝기도 하고, 일몰과 바다를 구경하고 때로는 낚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SNS상에서 추천하는 인천서해안 추천 차박지를 알아보자. 특히나 초보 차박러들에게는  퇴근 후에 달릴 수 있는 곳이라, 직장의 스트레스를 풀기 좋다.

 

선착장차박지

나 혼자를 위한 추천 스텔스 무료 차박지 

 

왕산마리나항 은 요트정박 항구인데 마리나항 앞 주차장이 차박포인트다. 화장실과 편의점이  있다.

거잠포 선착장 회센터앞에 주차장에서 차박이 가능하다. 일몰일출이  멋진 곳이다. 화장실 역시 관리가 좋다.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이 있다.

 

잠진도선착장. 무의대교 바라 아래 있고 해루질도 하고,캠핑,낚시도 가능하다. 특히 낚시 가능한 게 특징이다. 그러나 화장실시설이  별로다.

광명항 공영주차장 주변은 갈대밭이 있고,화장실이 있다. 관리는 별로 안 좋다. 갈대밭과 해안가가 있는데 주로 갯벌을 볼 수 있다. 이곳도 낚시 포인트다.

해산물도 먹고

 

강화도 동검도선착장은 화장실이 잘되있고 뷰도 괜찮다. 

강화도 석모도 어류정항은 가장 유명한 석모도 차박지다. 횟집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 서해안이라 일몰이  좋고, 낚시도 가능하다.

강화도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은 주차장은 유료 하루 6000원이다.역시 스텔스 차박이 가능하다. 해수욕장 내에 캠핑도 가능하고 취사도 가능한 해변캠핑지이다. 화장실도 관리가 잘되어 있다.

 

매음리 선착장이다. 작은항구 차박지다. 스텔스차박이 가능한 곳이다. 주변에 편의점이 있고, 화장실도 있다. 

강화도 월선포선착장이다.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가능하고 화장실도 청결하다. 이곳은 인기 있는 곳이다. 그래서 자리확보가 중요하다. 주변에 상점도 있다.

 

경인 아라뱃길 주차장 이 있다. 무료이고 아라마루 전망대주차장은 차박이 가능하다. 사람이 많기도 하고, 버스킹 하는 사람도 있다. 아루마루 전망대는 일몰이 아름답다. 아라폭포라는 인공폭포도 있다. 멋진 조명이 좋다. 매화동산이 있는 주차장도 차박이 가능한데, 차 안에서 차크닉 또는 스텔스 차박이다.

미단시티 3.4호 주차장 공원캠핑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무료 캠핑장으로는 좋다. 저녁시간 제한이 있으나. 특별히 제한하지 않는다. 공중화장실이  있는 4호 주차장 추천이다.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여기 주차장도 스텔스 차박과 차크닉이 적합하다. 염전공원도 있어 염전체험가능하다.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다. 전망대도 있어 뷰를 구경할 수 있다. 영종도 씨사이드 캠핑장도 있으나 차박은 안된다. 그 옆에 공영주차장이 또 다른 포인트다.

차를 몰고 출발하는  용기가 중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지역을 선정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잘 곳을 마련하는 재미가 스텔스 차박의 묘미다. 스텔스 차박은 나만의 잘 곳을 찾아 떠나는 외로운 여행이다. 그 가운데 나를 찾고, 나 자신을 깨닫는 것이다.

사실 스텔스 차박은 나에게는 위안과 피난이 될수도 있지만 인근주변분들에게는 민페가 될수도 있다. 떠나간 자리가 아름답지 못하고,소음등 불편을 준다면 안하는게 좋다. 그래도 한번은 차박을 해보고 싶다면 고려해볼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