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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캐롯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 SOS 이용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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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자동차보험 월정산형으로 가입한 지 벌써 3년째인 거 같다. 가입 후 처음으로 타이어 펑크로 SOS버튼을 눌렀다. 보험료 내고 처음으로 서비스받아 보는 중이다.

 

펑크현장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미 타이어 바람이 다 빠져서 주저앉은 상태다. 일단 차문을 열고 자동차 시거잭에 꼽혀 있는 SOS 버튼을 눌렀다. 

근급출동버튼

사실 이것도 미심쩍어 앱을 열고 긴급출동서비스를 신청을 했다. 두 군데 다한셈이다. 결과는 10분도 안돼 전화가 와서 위치를 알려주니 바로 출동이다.

연락한 지 15분도 안 걸려서 온듯하다. 지역에 서비스 업체들이라 그런지 인근에서 출동한 듯하다. 도착해서 펑크수리 하는 데는 10분 내로 다 마무리다.

처음이용한 긴급출동서비스  정말로 스피드하게 마무리다. 기다리고 말고 할 시간도 없던 느낌이다. 긴급출동서비스특약은 가장 이용할 확률이니 필수 가입이다. 긴급출동서비스로 보험료가 월 22000 원정도 나간다.

주로 아스팔트길만 다니는 차량인데도 이런 큰 볼트가 박혀 있다. 이만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한 시간도 정도 지났나 역시 확인 메시지가  온다. 정비사의 친절도, 시간, 등등 묻는 질문이다. 그러나 만족하는 수준이나 한 가지 불만족이 있다. 펑크 때울 때 공기압을 맞춰줘야 하는데  적당히 바람 넣고 사라진다. 바퀴 3개는 공기압을 맞춰놔서 동일한데, 펑크난 타이어는 한참 수치가 모자란다.

만족도 조사 질문에는 공기압을 맞춰놓고 마무리했는지를 묻는 항목이 엄연히 있다. 펑크로 긴급출동 부른 경우에는 반드시 타이어 공기압(?:) 4바퀴 맞춰놓고 가라고 요구하시길 바란다.

아니면 타이어가게 들러 일부러 맞춰야하는 아주 번거로움 있다. 다 좋았는데 그거 하나 불만족이다.

기사들이 우리에게 아주 친절함을 요구할수는 없지만 일처리를 대충 해놓고 가면 곤란하다. 캐롯아 잘하자. 나의 경우는 운행이 연 12000KM 이하라 캐롯으로  보험료를 많이 절약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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