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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다산신도시 마제소바 맛집 "멘야하나비"

by 여행자의 삶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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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일본막국수인 마제소바집 "멘야하나비 "라는 일본 소바집이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집이다. 이 동네 맛집 역시 살아남기가 쉽지가 않다. 자주 간판들이 바뀐다.

마제소바 맛집 소개

음식의 맛이 좌우하겠지만 경제가 워낙 안좋아 소비자들의 심리를 바로 꿰뚫어 보지 못하면 실패하기 쉽다.

내부는 9개정도의 식탁들이 놓여 있다. 소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바전문식당이다.

 

주문은 자리에 놓여진 터치패드로 주문하면 된다. 사실 코로나 이전부터 일본식당들은 키오스크 메뉴를 활용하는 식당들이 많았다.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 실시 중이다. 리뷰작성을 하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제공받는다.

SNS를 통한 맛집소문내기가 이제는 일반적인 홍보형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네이버 영수증리뷰는 실제 다년간 사람들의 후기라 믿을만하기 때문이다.

진상컨슈머들도 많기 때문에 음식이 자신없으면 이런 이벤트를 하기 힘들다. 한국사람들 음료수 하나 얻어먹으면 독하게 평하기 힘들다.

공짜 좋아하는  습성은 전 세계 공통적이다. 그러한 인간의 본성을 노린 마케팅 전략이다.

온통 일본말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사실  사진을 보고도 메뉴선정이 쉽지가 않다.

이곳은 일본전통의 소바집이다. 이미 소바에 맛을 익힌 사람들이 찾을 것이다. 다른 곳에서 이미 검증된 소바집으로 웨이팅 있는 음식점이다.

음식은 개인별로 평가가 천차만별이다.  꼭음식뿐아니라 본인이 경험한 모든 것이 그 집 맛평가에도 좌우된다.

일본소바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이집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가 않다.

잠실점과 신사점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부터 검증된 소바집이다. 그렇다고 해도 가게마다, 주방이 틀리고, 사람이 틀리다 보니 분명 평가는 다르게 나온다.

적어도  일본소바에 관해서는 다산신도시에서 선택지가 별로 없고, 이미 잠실,신사점등지에서 입소문이 난집이니 한 번쯤은 들려봐도 괜찮을 거 같다.  나 역시 음식점이 오픈하면 한 번은 가게 되고, 두 번 방문은 신중을 기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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