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그랜드 워커힐 호텔 산책길

워커힐은 매년봄이면 벚꽃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서울 동쪽 끝 아차산 기슭에 세워진 워커힐 호텔은 한강변을 바라보는 멋진 경치로 유명한 호텔이다.

워커힐 벚꽃길 소개

봄 벚꽃길을 산책하기 전이나 후에는 꼭 로비에 들러보는 것이 좋다. 늘 전시가 열리고 있고 많있는 빵집이 있다.

워커힐로비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로비 베이커리에서 빵사면 무료주차도 가능하다. 워커힐 커피숍은 매년 이맘때 딸기축제다.

커피숍딸기베이커리

딸기를 주제의 베이커리,케익등을 커피숍에서 판매할 수가 있다. 별도 가족들을 위한 딸기 행사도 갖는다.

커피숍 옆에는 베이커리,와인숍도 있으니 둘러보고 빵맛이 좋은 곳이니 구입할 필요가 있다.

이곳의 빵은 맛있기도 하지만 가격도 착하다. 대규모 와인숍은 역시 만 원대의 와인부터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을 유명한 워커힐 벚꽃산책로 탐방을 나서보자. 주차장 길로 거슬러 올라 갈수도 있고 , 정문앞쪽으로  바로 올라가는 산책길도 있다.

 

다른 곳은 벚꽃이 한창인데 이곳은 이미 만개를 해서 길바닥에 벚꽃 잎이 엄청 떨어져 있는 상태다. 작년에는 이맘때 추위가 와서 금세 다 떨어졌다.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많다. 벚꽃길은 차량이 통제되어서 안전학 산책할수가 있다, 피자힐, 더글라스 쪽으로  천천히 걸어오라 가보자.

중간중간 산책길을 따라 산쪽으로 올라가서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고 내려와도 된다.

올라갈 만큼 올라가다 내려 오자. 중간에 산속 산책길도 잠시 들어갔다 나오다 보면 도심 속에 자연을 흠뻑 느낄 수가 있다.

산책길 입구는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있다. 이길로 가면 유명한 피자힐,더글라스 하우스 쪽 길이다.

 

 

워커힐벚꽃길

떨어진 벚꽃 잎은 이미 화려한 봄날이 다 가고 있음을 대비하라는 듯 땅바닥에 나뒹굴며 우리는 쳐다보고 있다.

워커힐벚꽃

워커힐 벚꽃길은 차를 두고 걸어 올라와도 되지만 상당한 운동량이 필요할 것이다. 워커힐 주차장은 비교적 넓으니 호텔주차장에 주차하고 걷기를 추천한다.

호텔정문앞

소개한 로비를 입장해서 베이커리카페에서 빵을 구입하면 무료주차가능하다. 빵맛도 좋고 동네 x바케트 가는 것보다 분명 괜찮다. 워커힐 벚꽃은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