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왕숙천변의 부지 에는 요즘 뜨고 있는 스포츠인 파크골프장이 조성되어 있다. 왕숙천의 아름다운 환경과 함께 파크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파크골프는 고령화 시대에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남녀노소 전체의 인기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파크골프가 뜨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다. 남양주 왕숙천변의 파크골프장은 지금 3월인 시점에는 동절기 휴장기간중이다.
4월부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고,왕숙천을 사이에 두고 구리시와 남양주시로 나뉜다. 바로 왕숙천 건너는 규모가 작은 그라운드 골프장들이 조성되어 있다.
남양주시 다산동에 왕숙천변의 파크골프장은 규모가 크다. 18홀 규모이고 한번 라운딩 하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파크골프는 일반골프에 비해 장비가 간단하다. 하나의 골프채와 공만 있으면 되는 운동이다. 일반골프에 비해 복장도 제약이 없다.
특히 실버세대들에게 가장 권장할만한 취미생활이다. 골프에 비해 비용면에서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게 들고, 자연에서 걸으면서 즐기는 맛은 골프와 비슷하다.
서울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파크골프의 인기지역은 화천과 양평이 꼽히기로 한다.
이곳에서는 전국단위 대회도 개최를 하며, 타지방자치단체 에게 파크골프를 벤치마킹 하는 곳이다.
각시에서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타 지역사람은 원칙적으로 이용할 수 없다. 회원가입을 하고 연회비 정도를 내면 예약 없이 즐길 수가 있다.
골프장처럼 4인플레이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1인, 2인, 3인이든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이러한 편리함도 인기가 올라갈수록 3인. 4인 아니면 플레이가 힘들 수가 있다.
지금 일반골프도 갑작스러운 골프인구증가로 인하여 골프장 그린피가 천정부지로 올랐다. 심지어 캐디피도 최하가 14만 원이다.
결국 수요와 공급이 벌어지면서 나오는 현상들이다. 파크골프도 인기스프츠가 되어가면서 한정된 파크골프장과 늘어나는 파크골프인구를 충족하려면 저 멀리 지방도시로 원정 가야 할 수도 있다.
복장에 대해서는 특별한 제약이 없다고 해도 필드에서 18홀을 돌면서 골프와 비슷한 플레이를 한다. 야외스포츠인 만큼 복장에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골프화는 스포츠인만큼 필드에서는 필드화가 요구된다.
남양주 왕숙천변의 파크골프장은 넓기도 하도, 주변 왕숙천의 좋은 풍경과 어울려 골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왕숙천은 많은 자전거와 조깅, 산책, 낚시하는 사람들로 인기가 많은 한강으로 만나는 청정하천이다. 파크골프를 하는 골퍼들에게는 최고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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