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오의 예술적 감성과 장인정신을 담은 조안 테디베어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입점해 있다. 1984년부터 '살아 숨 쉬는'테디베어로 사랑받고 있는 조안 테디베어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마주한다. 사실 호텔에 오기 전에는 조안오 테디베어라는 브랜드는 머리에 입력되어 있지 않았다.
테디베어의 종류만큼이나 크기도 다양하다. 과거에 한참 욘사마가 인기 있을때에는 배용준 테디베어가 하루에 1500개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2008년에는 제주중문에 조안베어 뮤지엄도 설립되어 있고, 제주신화 월드 내에도 조안 테디베어가 있는 유명한 테디베어 숍이라는 정도 알아냈다.
테디베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특별한 추억을 가져다준다. 특히 조안오테디베어는 독창적인 직조 법과 천연염색을 접목한 1984 클래식은 조안 오여사에게 세계적인 테디베어 아티스트의 명성을 안겨 주었다.
베이 베어, 허브 베어, 폴라베어 등 저마다의 탄생 스토리를 가진 테디베어를 볼 수가 있다. 테디베어 하나하나를 바라보고 있으면 테디베어가 나에게 눈을 맞추며 같이 가줄래요? 하는 듯하다.
독창적인 직조 법과 천연염색으로 만든 테디베어는 인형 팬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꿈과 소망을 전해주는 우리의 곰인형은 영원히 소멸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테마다.
조안오테디베어는 일반 곰인형과는 차원이 다르다. 만지면 부드럽고 촉감이 다르다.
테디베어마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의상을 입고 있다. 이곳 테디베어만의 예술작품이다.
손바닥에 자석이 붙은 테디베어다. 찾아보면 할인 중인 테디베어도 있으니 유심히 찾아 보길 바란다.
다양한 테디베어가 많지만 그중에 한복 입은 테디베어는 공항과 가까운 이곳 매장에서는 인기가 많을 듯하다.
외국 관광객들의 귀국길 선물로는 제격인 거 같다. 한국형 K-테디베어다..
요즘은 인형이 아이들 선물용으로만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 기념품으로도 좋다. 키덜트 인형인 셈이다.
가격대도 몬스터 테디베어 같은 경우는 100만 원선이다. 그래서 곰인형이라 부르기가 애매하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를 들르신다면 꼭 한 번 들러서 인형 구경하길 추천한다.
>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원 고석정 여행 후기 (1) | 2022.05.01 |
---|---|
포천 비둘기낭 폭포 여행후기 (3) | 2022.04.29 |
춘천 소양강처녀상,소양강 스카이워크 방문기 (3) | 2022.04.26 |
롯데 콘서트홀 소개 (Lotte Concert Hall) & 에르모소뷰티카페 &세상의모든 아침 후기 (6) | 2022.04.24 |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부대시설 소개 (5) | 2022.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