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대표적인 다핵도시 중의 한 곳이다. 다산신도시는 교통여건이 좋아지면서 남양주시에서 뿐만 아니라, 서울사람들에게도 인기주거지로 떠오른 곳이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에도 롯데슈퍼, 이마트, 하나로 마트등 대표적인 마트들이 경쟁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롯데슈퍼가 쾌적하고 친절하기도 해서 이용한다.
특히 롯데슈퍼마켓은 주차빌딩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하기 용이하고, 2층에 유명한 종로서적이 있어 가족끼리 서점에 놀러 와 아이들 책도 사고 쇼핑도 할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다.
공식 간판명칭은 롯데 플래시 엔 델리 (LOTTE FRESH & DELI) 다. 최근에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다산신도시 초기부터 입주해 살면서 제일 먼저 오픈한 GS마트부터 쭉 다녀 봤지만, 롯데슈퍼는 역시 신선식품 특히 과일, 야채가 믿음직하다.
롯데계열의 마트장점은 과일, 야채가 퀄리티가 괜찮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유통강자답게 공급처 관리의 노하우가 있는듯하다.
이곳 롯데마트를 자주 가는 이유도 물론 집과 가까이 있긴 하지만 야채, 과일 등을 신선할 때 세일을 자주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최대 35%까지 세일을 자주 본다. 운 좋은 시간에 방문한다면 나름 질 좋은 신선식품을 세일가격에 살 수 있다.
인근 다산중앙상가 쪽에 다른 슈퍼의 경우 야채, 과일 신선식품세일은 거의 유통기간이 끝나가는 시들은 상품들을 세일로 내놓고 치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쪽구석에 폐기처분하듯이 진열해 놓는데, 그래서 그 슈퍼마켓을 발길을 끊은 지 오래다. 고객에 대한 배려가 없다.
어차피 유통기간이 끝나갈 거면 신선할 때 세일을 하면 좋을 텐데 말이다. 하튼 이곳은 세일하는 품목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다양하다.
코로나가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바꿔놨다. 키오스크 이용이다. 이곳 역시 예외는 없다. 직원수는 줄이고 키오스크 이용이 대세다. 이미 이런 현상은 마트, 음식점, 카페등 거의 모든 장소에서 이는 생활화되었다.
벌써 오래전부터 일본의 경우 음식점 문밖에서 키오스크 결재 후, 문밖에서 기다리다 호출하면 입장하는 장면이 이제 우리에게 일상이 됐다. 나 역시 이제는 키오스크에서 결재를 당연히 한다. 익숙하다 보면 직원과의 결재보다 편하다.
오늘은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주차하기도 편하고, 친절하고, 종로서적, JAJU, 펫카페가 건물에 있어 시간 보내기도 좋은, 롯데슈퍼마켓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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