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영화관 추천 코엑스 메가박스 더부티크 내돈내산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더 부티크 관람하러 코엑스로 향한다. 코엑스 메가박스 주차장은  주차장 블루존 구역으로 가면 바로 영화관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그러나 영화관쪽 주차구역은 항상 만차이기 때문에 조금 걷는다 생각하고, 빈 곳이 눈에 띄면 바로 주차하길 권한다. 삼성동 코엑스 빌딩은 카카오 T주차구역이라 카카오 T주차 앱이 깔려 있으면 계산 신경 쓰지 않고 출차할 수 있다.

영화관에서도 주차확인을 해주면 출차할 때 4700원을 내면 된다. 완전 공짜는 안되고 영화관 손님은 할인해서 4700원이다.

 

메가박스 더 부티크 관람객들 전용 라운지다. 극장 시간이 남았다면 이곳에서 잠시 편하게 쉬면서 영화 시간을 기다릴 수가 있다. 이곳에서  생수 에비앙이나 탄산수 또는 스파클링 음료를 제공받아 마시며 기다리는 것도 괘찮다.

우리는 101호실을 배정받았다. 이곳의 입장료는 1인당 35000원이다. 극장 안에서 와인이나 음료.음식을 주문해서  와인한잔하면서 영화를 관람할수 가 있다.

극장안에 준비물은 슬리퍼가 있다. 의자는 완전히 누울 수 있도록 편한 의자가 정말 일품이다. 좋은 가죽소파에 앉아서 관람하는 느낌이다.

좌석은 2인 1조 세트가 대부분 구성이다. 이 메가박스 더부티크의 이용객을 거의 100% 남녀 사이다. 특별한 기념일에  찾을 거란 추측이다. 1인당 35000원의 입장료를 감안하면 자주 오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다.

앞에 보이는 스크린이 작아 보이지만 영화가 상영되면 스크린 사이즈가 확대된다. 사운드 역시 훌륭하다.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메뉴판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도 뒤쪽 좌석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날도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 포함 4 커플이 관람을 한다. 와인을 마시는 커플도 보인다.

 

삼성동 메가박스 더 부티크 연인들의 멋진 데이트 장소 임에는 틀림없다.  스타필드와 현대백화점과 함께 하고, 많은 레스토랑이 있어 쇼핑하고 데이트하기에는 최고의 명소다.

메가박스 더부티크는 일반 상영관 하고 장소가 분리되어 있다.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메가박스 더부티크의 자랑 여자화장실이다. 그야말로 화장실이 호텔급 라운지 같은 느낌이다.  화장하고 나오라는 센스 있는 아이디어다.

이곳 외부 더부티크 전용 라운지와 함께  지불한 돈만큼 대우를 해주려는 의지가 보인다. 돈 더 내게 하려고 만든 시설이다.

극장 안 메뉴파 모습이다.  상영 시작 전 주문하면 된다. 처음으로 가본  코엑스 메가박스 더부티크 추천할만하다. 특히 연인뿐만 아니라, 부모님 기념일에 티켓 예매해주는 효녀. 효자들이 있으면 부모님들은 즐거운 경험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