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여행 (고성공룡박물관.상족암)

경상남도 고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공룡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고성은 국내 최초로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된 곳이다. 5000여 점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고. 고성을 우리는 공룡의 성지라 부른다.

삼천포항서 상족암도는 유람선

나의 경우는 삼천포,남해 여행시 시간 나면 들르는 곳이다.삼천포 유람선을 타고 공룡바위까지 돌아오는 코스가 있어 바다에서 잠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실제로 공룡발자국을 봐야한다.

경남 고성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직접 가서 보면 신기하고, 우리 땅에 공룡이 살았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자녀들에게 알려주면 자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현장체험실습이 된다.

이용안내

관람시간휴관일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

세계최대의 공룡 박자 국 화석지인 상족암 군립공원 내 국내 최초 공룡박물관은 상족암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체험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다.

 

고성공룡박물관

공룡박물관

공룡동산에는 실제크기의 공룡 모형이 100개가 있다. 책에서나 보던 공룡들을 만난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쥐라기 공원이 우리나라에도 있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공룡동산

공룡박물관은 국내최초이고 실제 공룡이 서식했던 지역의 박물관이라 아이들에게 더없는 즐거움을 준다. 고성이라는 지역이 일부러 방문하기가 쉽지가 않다.  남해.삼천포여행시 스케즐에 꼭 넣기를 추천한다.

 

공룡발자국 상족암

 상족암군립공원은 우리나에서 처음으로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이다. 마을에서 상족암에 이르는 해안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걷다 보면 실제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공룡발자국 화석을 볼 수 있다.  고성공룡발물관에서 상족암으로 내려와서 해안산책로 제전마을을 거쳐 병풍바위 전망대까지 산책 삼아 걸으면 좋다.

 

 

 경남 고성군은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 해안과 함께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로 명성이 높다.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공룡화석산지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더 많이  관람했으면 좋겠다.

(일부사진 한국관광공사 사진참고)

 

상족암을 돌아오는 유람선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