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의성지 ' 강원도 양양 인구해변 검색수1위

강원도 양양은 고속도로, 공항 등 교통인프라를 자랑하며 국내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젊은 세대의 해양스포츠 성지로 부상하면서 많은  서퍼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강원도 양양은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90분이면 온다. 무박 2일 코스도 할 수 있다.  동해안 일출을  언제든지 퇴근해서 무박으로 구경하고  회 한 접시 먹고 올 수 있다.

 

강원도 양양군은 동해안 대표 해양스포츠 관광지로 거듭나면서 관광객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양양의 서핑 관광객은 약50만명이다. 영양군 인구가 2만 7 천명대와 비교햐면 20배 넘는 사람이 서핑을 즐기러 양양을 찾는다.

서핑숍도 2020년 기준 90곳에 육박할 정도로  서핑이 메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내친김에 서퍼들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퍼들의 해변을 더 활성화 할 태세다.

 

서핑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강원도 양양군 소재의 서핑 선호도 해변 순위를 '아이템스카우트'에서 공개했다. 가장 많은 검색 수를 기록한 해변은 지난해 2,070회에서 4,240회로 104% 증가한 '인구해변'이 서퍼들의 관심을 받는 핫한 해변으로 이름을 올렸고, 그다음이 죽도해변. 기사문 해변 등이 관심을 얻었다. 그 외도 강릉시 소재의 금진해변도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아마존독일Nami 동영상 퍼옴

서핑 해변 주변에는 게스트하우스. 서핑학교, 서핑 교습, 숙소 등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현재 서핑은 2.30대들의 핫하고, 트렌디한 취미로 떠올랐다. 관련 사업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아마존Nami 사진캡쳐

 

아이템스 카우트에 따르면 서핑에 필요한 액세서리의 수요 증가 데이터도 발표했는데, 저체온 방지와 부력을 부조해주는 '서핑 슈트'가  51.29% 증가한 16만 6568개를 기록했다.  그밖에 래시가드, 서핑 슈즈, 서핑 모자 등 부쩍 서핑 관련 액세서리, 장비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과거에는 마니아층에서 주로 즐기는 스포츠, 혹은 해외에서나 즐기는 스포츠로 알려진 서핑이 이제는 누구나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 성장하고 코로나 이후에도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서핑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독일아마존Nami 서퍼발찌,팔찌 사진캡쳐

마니아층에서 주로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서핑이 누구나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난 3년 간 '서핑보드' 키워드 등록 상품이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증가하고 있고 엔데 믹 이후 소비자들의 야외 활동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극성수기가 마무리되는 8월 중순까지 서핑 관련 아이템에 대한 셀러와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독일아마존Nami동영상캡쳐

위의 서퍼들의 액세서리(팔찌,발찌)는 독일홈메이드 제품으로 서퍼들 전용 제품이고. 방수,피부보호등 기능을 갖춘 서퍼들의 엣지 있는 아이템들이다.네이버스마트스토아에 판매되는 독일직수입상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