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던 하늘길이 점진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실 코로나 중에도 용기 있게 다니는 사람도 주변에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하늘길을 닫아 놀 수만은 없다.
여행으로 나갈사람은 나가고, 또 비즈니스로 떠날 사람들은 떠나야 한다. 해외여행을 갈 때 가입하는 여행자 보험은 어디에 가입하는가? 나의 경우에도 거의 여행사에 일임해서 다녀왔다. 여행자보험은 필수다. 며칠간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는 가격도 1-2만 원선에서 다 해결이 된다. 여행사 패키지로 여행을 가는 경우는 거의 여행사가 일임을 해서 처리해 줄 것이다.
여행사 패키지 여행보다는 개별여행이 대세다. 개별여행 시에는 본인이 왕복항공권 예약하고, 호텔 예약하고, 교통편 예약하고 할 일이 많다. 패키지보다는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고,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만큼 여행답게 즐길 수 있다. 아침일찍부터 관광버스에 태워져 수학여행 다니듯이 쫓겨 다니는 패키지에 비해 여행다운 여행이다.
패키지여행도 장점도 많고, 여행초보들에게는 패키지가 합리적이다. 그러나 여행 중에 가이드와 옵션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경우도 많이 봤다. 해외에서 여행객을 붙잡아 두고 옵션 강요 아닌 강요도 많이 경험했다. 말은 자율이지만 , 옵션을 선택 안 하면 대안도 없는 경우다 대부분이다.
개별여행이든 패키지여행이든 해외여행자보험은 필수 중에 필수다.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귀가하지만 말이다.
가입하는 방법 1. 손해보험사 중에 해외여행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보험사 앱을 설치해서 가입한다.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것이다. 여행자보험은 절차도 간단하다. 이름, 생년월일, 여행일자, 동반자 그 정도 정보만 넣으면 바로 가입이 된다. 그러나 그중에 보험도 표준형, 고급형이 있어 판단장애를 일으키는데, 차이는 보장금액의 차이다. 보장의 종류 한두 개 차이나는 경우다. 나의 경우는 무조건 표준형이다. 이 정도면 된다. 사고 나려고 여행 가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보장금액이면 괜찮다.
2. 보험사 선정은 주로 가족 중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보험사가 있을 것이고, 그러면 이미 핸드폰에 앱도 설치해 있을 거니 어려움 없을 것이다.
3. 보험사 중에서도 보험료 저렴한 데가 있어 가격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는 보장금액과 보장 종류 숫자의 차이다. 이경우도 기본 정도면 된다. 큰 차이는 없으니 자동차보험 가입해서 설치된 앱에 가입하는 것이 편하다.
4. 보험사 앱이나 인터넷을 통해 직접 하지 않는다면, 여행자보험을 가입을 연결해주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있는데, 이들은 보험사가 아니라 , 보험사 상품을 판매해주는 대리점들이라고 보면 된다. 소개해주고 수수료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여러 군데가 있다. 그냥 직접 하자.
5. 협회에서 운영하는 '보험 다모아'사이트에 가면 온라인으로 여행자보험을 판매하는 회사들을 조회할 수도 있고, 그곳에서 가입까지 연결이 된다. 이 방법도 편리하다.
6. 보장 종류는 거의 비슷하다. 사망및장해시.해외여행 중 상해,질병이 걸렸을 경우 입원비,통원비,비행기취소연착,수화물지연,핸드폰손괴,타인재물손실,전염병 ,여권분실시 발급비용등 주로 이게 전부다.
해외여행중 발생한 사고, 질병을 현지에서 치료했느냐, 입국해서 국내에서 치료했느냐, 실손처럼 비급여 치료했느냐. 이 정도다. 거의 비슷이다. 그러나 요즘 코로나로 격리되면서 여행 지연 숙박, 체류비등은 보장되지 않는다. 기사에 떴다,
여행자보험은 필수이지만 요즘엔 핸드폰 속에서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것이 편리하다. 복잡하다고 예기들 하지만 용어들이 생소해서 그렇지 어려운 것이 없다. 왜냐하면 여행 시 막상 여행자보험을 가입하려면 막막한 경우가 있는데 다이렉트로 보험회사에 온라인으로 가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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