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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남양주 최대규모 베이커리 카페 '후탄 '내돈내산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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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오남리저수지 카페다.  오픈되면서 엄청난 규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 역시 몇 번 방문이다.  워낙 규모가 크기도 하고  바로 오남저수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와 저수지뷰 그리고  산책까지  생각하던 카페의 모습이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베이커리도 좋지만 이곳에서 식사를 판매하는 데 주로 스파게티,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다.

지난번 방문 시  샐러드와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  음식맛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식사와 카페까지  원스탑 가능한 카페다.

이곳에 인기가 입소문 때문인지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많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충분히 수용할만하다. 지하주차장도 규모가 상당하고, 실외 주차장도 상당하다.

오남리 저수지 주변에는  몇몇 카페들이  있지만..  초대형 카페 등장으로  걱정이 되지만, 

이 카페는 서울등 먼 곳 장거리에서 손님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남양주는 매우 큰 지역이다.  양수리 쪽, 대성리 쪽, 태능, 중랑구 쪽에 인접하고 있다.

규모가 너무 큰 남양주시이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헷갈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곳은 광릉수목원 쪽이다.

그러니 이곳은 오히려 포천 방면의 남양주시 지역이다.

최근 이 지역에 지하철 4호선이 개통되어 교통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인근에는 왕숙신도시가 들어올 예정이므로 많은 인구가 유입될 지역이기도 하다.

왕숙신도시는 GTX-B, 지하철 9호선, 경춘선, 지하철 8호선 등 교통이 한꺼번이 좋아지는 지역이다.

이곳은 아마 수도권 전체를  보다리 더  손꼽을 수 있는 최대 규모로 보인다.

누가 이곳에 이렇게 큰 규모의 카페를 세웠는지 모르겠지만... 또 하나의 갈 곳이 생겨서 나쁠 일은 없다.

커피값은 아메리카노 7천 원대,라떼종류9 천원대 다.

이제는  밥값이나 커피값이  큰 차이는 없다. 

물가가 워낙 여기저기 올라 이제는  무감각이다.

사람들이 떠난 테이블은 빨리빨리 청소해 줘야 한다. 빵부스러기등이 보여 선뜻 앉기가 꺼려진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안된다!! 한 사람은 돌아다니면서 테이블청소만 담당해 주길 바란다. 몇몇 지저분한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다른 테이블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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