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여행 추천코스 '깐도지 호수' 여행 후기

미얀마 최대도시는 양곤이다. 우라 나라의 서울처럼 모든 경제가 이곳에 몰려 있다.

 

서울보다 큰면적이지만 인구는 500만 이상이다.

500만 도시이면 엄청 큰 도시다. 서울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인구가 사는 것이다.

양곤의 갈만한 곳 중에 깐도지 호수를 빼놓을 수는 없다.

양곤시민들에게 휴식을 주고, 젊은이들의 데이트코스이기도 하다.

호수에는 산책로, 공원, 음식점들이 있다.

깐도지 호수에서 쉐다곤 파고다 전망을 볼 수가 있다.

오늘도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여가를 보낸다.

 

한국인을 보자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고, 자기들끼리 떠들고 속삭인다.

아직도 외국인들이  낯선 그런 나라다.

특별히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다고 한다.

입장료는 별도 없는 무료공원이다.

그래서 24시간 개방되어 있고, 야간도 아름답다고 한다.

이곳 서민들의 교통수단은 버스다.

여행자들은 택시는 그랩(grab app)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양곤은 깐도지 호수 보다 더 크고, 더 유명한 호수가 있다.

인야호수가 바로 인근에 있다.

 

그러나 아기자기한 멋은 이곳이 더 좋다.

공원처럼 아늑하고 평화로운 모습이 더 좋다.

인근 다운타운에 차이나타운, 정션시티, 보족시장들 둘러볼 곳이 많은 곳이다.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이긴 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언제나 여유롭다.

 

현재 내전 중인 나라!! 미얀마!! 그러나 양곤의 치안과 위험적인 요소와 분위기는 느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여행객은 세상 어디를 가던 조심 해야 한다.

2025.05.08 - [여행.맛집] - 미얀마 양곤여행 추천코스 '미얀마 국립박물관'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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