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여행 호텔 '포르투나 호텔' 숙박후기 (샤오미14T 카메라사진)

경남 통영여행을 결정하고  숙박할 호텔을 결정했다. 그곳은 바로 '포르투나 호텔'이다.

 

이 호텔의 선정이유는 오직 단 한 가지다!!  '오션뷰' 호텔이라는 점이다.

이번여행의 호텔선정기준 첫 번째가 바로 '오션뷰' 즉... 바다가 보이는 객실에서 숙박한다!!

몇몇 바다가 보이는 호텔 중에 가장 바다가 가까이 보이는 곳이고..  리뷰가 괜찮은 집이라 선정했다.

호텔예약은 '여기 어때'를 통하여 예약했다. 이번은 '야놀자'는 나가 놀아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는 12만 원대, 시티뷰는 8만 원대 가격이다. 이번엔   바다가 우선이다.

통영시내 호텔 중에 비교적 신축급에 속하는 호텔이라.. 전반적으로 깨끗하다.

특히 이호텔은 침구류가 깨끗하다는 리뷰가 많아 마음에 드는 호텔이다.

실제로  바다뷰와 침구류가  가장 마음에 드는 호텔 인증이다.

 

호텔은 침구류가 깨끗하게 제공되어야 하고, 화장실등 청소가 청결해야만 하는데 만족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만족함이란 없다. 나에게  최대의 단점은 바로!!!!   '비데'가 없다는 것이다.

 

비데가 없다면 안절부절못하는 성격이다. 문명의 이기중에 가장 만족하게 사용하는 기기가 바로 '비데'인데...

그 비데가 없다는 것이다. 사장님께서 이 블로그를 본다면 엉덩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서로 비데를 설치해 주시면 좋겠다.

 

최대의 장점은 역시 바다뷰가 보이는 호텔이다.

바다뷰도 바로 침실에서 아주 가깝게 붙어 있는 게 이호텔의 장점이다.

도로 하나 건너는 거리라 침대에 있으면 바로 옆에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통영의 밤은 아름덥다.

객실에서 찍은 통영의 바다는 역시 동양의 나폴리 답다.

 

포르투나호텔에서의 야경은 잊히질 않을 것이다.

 

비데가 없다는 사실도 잊혀지질 않을 것이다.

포르투나 호텔의 장점은 주변에 닷찌집등 식당이 있다는 것이다.

술 한잔 하고 대리기사나 택시 없이 바로 식사하고 술한잔하고 호텔투숙이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걸어서  큰 마트도 있다. 이사진은 샤오미 14T로 찍은 사진인데.. 독일 라이카와 협업한 카메라가 상당히 괜찮았다.

최대의 장점 오션뷰, 주변 식당가 많다. 단점은 비데가 없다!! 그리고 칫솔, 치약, 로션, 없다... 준비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