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간이다. 초밥이 괜찮은 집니다.
천호역 스시맛집으로 통하는 집이고 , 숙성회 전문이다.
나 역시 활어회보다는 숙성회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 집은 회 퀄리티가 괜찮은 집이다. 오마카세 초밥 메뉴도 있는데 권한다.
특히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가락국수과 메밀까지 나오니 보통 세트메뉴면 대체적으로 만족이다.
역시 스시집은 회 퀄리티가 좌우하는데.. 회들이 전반적으로 괜찮으니 흠잡을 때가 없다.
그러나 어느 음식점이고 100% 만족하기도 힘들고,장기간 단골되기도 힘든 것도 사실이다.
이 집은 주인공인 초밥이 기본적으로 성공작이다.
회덮밥도 야채나 회도 듬뿍듬뿍이라 점수를 따는 집이다.
일식집은 가락국수맛이 좌우한다. 가락국수국물맛을 제대로 내는 집이 아무래도 뭔가 실력 있는 집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일단은 우동이 성공적이다. 이 정도면 빈틈없는 맛에 속한다.
나의 맛에 대한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많은 음식점을 다니지만 그리 높게 평가하는 집은 별로 없다. 사실이 그렇다.
맛있다 싶으면 비싸고, 가성비 높다 싶으면 단골 하기에는 떨어지는 집이 대부분이다.
이 집은 초밥집이고, 일식집이고 각종 덮밥종류가 강점이 있는 집이다.
일식음식의 기본이 충실한 집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주변의 스시집과 비교하면 그렇다.
사케동이나, 회덮밥 후토마끼의 경우도 양적으로 충분하고, 맛도 괜찮은 집이다.
이 지역의 직장인들이 평일에는 애호하는 집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음식이란? 세프의 세심함과 내공이 느껴지는 그런 음식이다.
그래서인지 일본음식도 기본기에 정성과 내공이 담겨 있다.
가업으로 이어지는 일본의 자영업의 특성이 담겨져 있어서 일 것이다.
스시의 경우는 일본에서 먹으나, 한국에서 먹으나 별차이가 없다.
오히려 한국의 스시집 초밥이 훠얼씬 괜찮을 때가 더 많을 것이다.
그만큼 스시도 이제는 우리 세프들이 내공이 대단하다.
이 집의 경우는 괜찮은 집이다. 입맛과 맛평가는 각각의 몫이다. 그러나 주변에 있고,스시가 먹고 싶고, 마땅한 집 못 찾았다면 한 번쯤 가봐도 괜찮을 만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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