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음식점은 어떤 분위기 일까? 마포 상수역에 데이트코스로 괜찮은 시카고분위기의 맛집이 있다.
이 집은 마포홍대 이곳저곳 맛집 찾다 지친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시카고를 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음식점이다.
게다가 사장님도 친절하니 한 번쯤은 체험한다 치고 방문해 보길 권한다.
특별한 맛집 없나 고민중인 데이트 맛집으로 괜찮을 집이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이곳은 "시카고" 다. 물론 시카고는 가본 적은 없지만 믿어야지!!
시카고 분위기음식점에서 멕시코 요리를 내놓는 집이라고 생각하자.
맛은 설명할 필요 보다는 맛을 보길 권한다. 괜찮다.
연인이나, 가족, 소단위 직장 회식장소로도 괜찮다. 소개해준 직원은 칭찬받을만할 것이다.
메뉴마다 나오는 양도 좋아.... 배가 탱탱해서 나올 정도다.
생맥주와 함께하는 멕시코 타코는 분명 이국적이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분위기는 시카고 풍, 맛은 톡 쏘는 시카고 풍이다.
이미 타코요리를 경험해서 중독된 사람들이 꽤 있다. 단골이 많다고 한다.
일단 평범한 가게가 아니므로...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다.
식어가는 애정을 다시 불씨라도 집힐 수 있는 계기는 될 것이다.
불스백립하타는 불맛 나는 커다란 소갈비가 나온다. 독특한 멕시칸 소스와 곁들이면 좋다.
치미칭가도 케이크처럼 부드럽고 , 치즈의 고소한 풍미로 이 집의 대표 메뉴다.
홍대맛집 상수맛집이라고 해도 괜찮다. 특히 멕시코 요리전문점이다.
시카고 콘셉트로 채워진 가게의 인테리어는 분명... 술을 부르는 분위기다.
멕시코 타코의 새로운 발견이다. 이것이 진정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음식만 최고가 아니라... 그들에게는 그들의 음식이 최고인 것이다.
한국음식은 그저 우리의 음식일 뿐이다. "지하철 타고 시카고 가자" 멕시코 타코 먹으러...
일단 분위기, 콘셉트, 요리 등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엿보인다.
진심이 통하는 가게라면... 롱런하겠지.. 리뷰를 보니 미대출신 사장님의 인테리어 솜씨라고 한다. 시카고는 다녀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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