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8호선 다산역 주변모습 임장후기

지하철 8호선이  드디어 개통이다. 개통을  불과 몇 시간 앞둔 다산역 주변모습이다.

 

다산역주변공원

늦은 시간이고 한여름 무더위로 주민들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하긴  이더운 여름날 이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이상하긴 하다.

다산역 역사

불과 4-5시간이면 8호선 지하철연장 첫 출근지하철이 이곳을 지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등으로 인해 예정인 21년보다 늦어서 개통되긴 했지만 개통한 것만 해도 다행이다.

모든 지하철,도로개통은 항상 예정보다 몇 년 늦어지는 거는 당연한 일이 되어 버렸다.

지하철 8호선 연장은 코로나 사태만 없어도 분명  훨씬 일찍 개통되긴 했을 것이다.

이곳 다산역은 출퇴근시간은 배차간격이 4분 30초, 잠실역까지 21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다산역택시승강장

한 정거장 뒤 별내역에서는 경춘선 그리고 향후 개통될 GTXB가 환승된다.

 

한정거장 앞인 구리역에서는 중앙선과 환승이 된다. 동구릉역에서는 향후 지하철 6호선이 신내에서 연장계획이 있다.

천호역인가에서는 지하철 5호선이 잠실에서는 2호선이 환승된다.

몇 정거장 뒤 석촌호수와 가락시장역에서는 지하철 9호선과 3호선이 환승된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지하철과 촘촘히 환승되면서 지금 당장 다산신도시는 최고의 교통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다산역이 있고,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역세권 혜택을 누린다.

다산신도시 지금 지구는 지하철 9호선이 계획이 확정되어 왕숙신도시와 연결되게 된다.

자연환경이 좋기로 유명화고  잠실과 서울인접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하철이 없어 항상 저평가받은 지역이다.

지금은 서울서 수도권이주한 사람들이 찾는 사람들이 고양시와 남양주시로 제일 많이 이주한다고 한다.

어떤 이유든지 서울은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남양주였는데..  현재 8호선 연장 개통과 향후 교통혁명을 통해 가장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 있는 지역이 될듯하다.

다산역 주변의 중심상권은 지금도 많은 맛집들이 밀집되어 성업하는 핫플레이스이다.

 

지하철개통으로 향후 많은 유동인구들이 지하철을 타고 다산역으로 진출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다산역내부

다산신도시의 경우는 왕숙천공원등 많은 공원들로 녹지가 풍부하여 여유로운 라이프가 가능하다.

더구나 아웃렛, 교육시설등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소문나 있는 곳이다.

그야말로 지하철 8호선 개통으로 저녁이 있는 삶! 일과삶이 균형이 이루는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동안 강남권으로 자가용으로 버스로 러시아워를 뚫고 출퇴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것이다.

또한 교통문제가 해결됨으로써  8호선 연장지역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가 분명 많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다산역출입구

특히나 다산역 주변아파트 들은 거의모두 역세권으로 설계되어 있어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8호선 개통을 시작으로 남양주시 전 지역은 GTXB, 지하철 9호선이 계획이 확정이다. 이제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를 필두로 살기 좋고, 교통 좋은 최고의 도시를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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