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장국 맛집 추천 베스트 "쌍둥이 해장국" 내돈내산 후기

남양주 마석역 근처에 해장국 맛집이 있다,

나에게는 해장국에 관해서는 1순위로 추천해주고 싶은 집이다.

내 입맛에 맞다고 맛집 추천하기란 매우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집은 지속적으로 계속 해장국이 생각나면  오는 집이다. 오늘도 20여 KM  운전하여 방문했다.

유일하게 뚝배기 한 사발  행복하게 먹는 집이기도 하다.

이 집 해장국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고추절임다진 양념 양념", "그냥 다진 양념" 그리고 "고추기름"이다.

요 3가지 소스와 양념을 반드시 적당 다 넣어 먹길 추천한다. 

처음부터 무식하게 많이 넣지 말고, 입맛에 맞춰서 적당히 넣기를 권장한다.

괜히 고추기름 팍팍 쳐 넣다가는 매워서... 맛있는 해장국맛을  베릴수도 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 또한 맛이 좋다.

손님이  많은 집이라 그런지... 늘 신선한 김치맛이 해장국과 잘 어울린다.

사진을 찍을 때는 손님이 별로였는데... 먹다 보니  많은 손님들이  방문했다.

고추기름, 다진 양념, 고추절임다진 양념, 후추 양념통이 보인다.

밥은 양이 많다.. 한 그릇 먹고 나면 저녁까지  포만감에 사로잡힌다.

양념들을 풀기 전에 해장국의 모습이다. 3가지 양념을 적당히 넣어야  완성된다.

저녁에 딸 주려고 2인분을 포장하여 나선다. 근데 왜 포장에는 밥도 없고, 김치도 없고, 깍두기도 안 주고 그러는지 이유가 알고 싶다. 그 대신 해장국 양이 많은가?  주인어른은 답하기  바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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