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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예약및 방문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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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마켓 웨이팅 행렬이 장난이 아니다.

 

특히 백화점들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손님을 끌기 위한 마케팅이 어마어마 하다.

이곳 더현대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어느 백화점보다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현대크리스마스를 방문하기 위해 전국에서 인파가 몰리는것 같다.

그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다. 더현대 서울 오픈런을 하기위해  예약전쟁이 시작이다.

SNS와 방송을 타고 관심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서울시내 3대 백화점 크리스마스트리  순례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엄청난 규모와 화려한 콘셉트로  엄청난 사람들을 이곳으로 끌어 모으고 있는 중이다.

백화점 오픈은 10시 30분이지만 그야말로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다.

현장에서는 QR코드로 웨이팅등록하고, 입장 알림 톡수신 후 입장이 가능하다.

네이버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그러나 티켓 1개당 1명 입장이고, 계정당 예매수량은 4매가 한정이다.

1,2차에 걸쳐 사전예약을 실시했고, 3차 예약도 네이버를 통해 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더현대 크리스마스를 검색하자.

 

오픈런이지만 대기번호는 엄청나다. 오픈런!! 뛰고 뛰고 뛰었는데 내 앞에 한 무리의 군중들이 보인다.

이 사람들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인가?   어디선가 밀려들어오는 이 인파들 크리스마스가 뭐길래?

12시쯤에 궁금해서 찍어본 웨이팅수는 1669팀이다.

인파들 중에는 대부분은 여성들이 많다. 이쁜 곳에서 이쁜 옷 입고 이쁘게 사진 찍고 그러려고  온 거지?

여의도 더현대는 평상시에도 인기가 많은 백화점이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때는 숨 막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다.

많은 포토존들이 설치되어있다. 곰돌이도 있고, 귀여운 인형들이 있어,자동으로 카메라 셔터가 작동하는 분위기다.

각각의 포토존에서도 눈치 없이 죽 때리면 안 된다. 시간이 정해져 있다.

수많은 인파들이 원활하게 흘러나가야 한다. 그러나 그런 규칙 따위는 지켜지지 않는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통제 불능상태.. 공중질서 붕괴 상태가 시작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시민의식덕에 원활한 흐름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완벽하게 성탄절 분위기를 만들어 놓은 이곳!!!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천국이다. 온 세상이 크리스마스트리와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 세상이다.

찬송가는 없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있다.

코로나 몇 년간의 강금생활을 탈출하여 자유를 흠뻑 흠뻑 즐기는 중이다.

 

 

가장 센터에는 상점과 상징적인 큰 트리가 버티고 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빈틈을 찾아 사진들을 찍고 있다.

더현대 크리스마스  포인트는 곰돌이 들이다. 만인이 사랑꾼 곰돌이가 인기가 많다.

상점들 마다 들려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많은 인파들로 인해 사진 찍기가 정말로 힘들다.

상품들을 즉석 해서 구입할 수 있는 마켓도 있다. 와인과 뱅쇼도  자극한다.

해리상점이라는 곳을 나오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켓들이  맞이하고 있다.

 

와인, 캔들, 램프등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선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 행사 역시 백화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많은 인파들을 끌어모아  많은 상품들을 구입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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