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스시맛집 '스시이안앤' 내돈내산 후기

다산신도시의 또 하나의 초밥집 '초밥이안앤' 초밥집이다. 과연 맛으로 승부할까? 가성비로 승부할까?

 

초밥은 마니아들이  상당히 많은 음식이다. 가성비로 승부를 거는 초밥집도 많지만, 맛과장인정신으로 승부를 거는 초밥집도 있다.

이곳은 가성비로 승부를 거는 집으로 보인다. 가격과 품질사이에 적당히 줄타기를 하는 집이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집이 요즘 초밥집의 성공 비결일 것이다.

진짜 고급재료의 스시를 적당히 먹으려면  호텔 뷔페집 비용 나오는 집도  있다.

연어와 새우류 스시도 괜찮다. 특히 활어회 초밥도 나쁘지 않다.

묵은지 활어회 스시역시 인상에 남는다. 가성비 맛집이지만 종류가 많아서 더  가성비스러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집이다.

주말엔 웨이팅도 걸린다고 하니 한 번쯤 방문하고 평가해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음식맛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섣불리 칭찬하기도 두려울 뿐 아니라, 나 역시 찐 단골집이 없으니 변덕이 심한 편이다.

여기 사장님도 친절한 편이다. 일본음식점 사장님들은 일본에서 배워서 그런지, 일본음식점이라 그런지 친절한 편이다.

일본사람들은 친절하다. 뭐 이런 선입견도 분명히 있다. 그렇게 미워한다고 하는 일본이면서도, 여행은 일본, 음식은 일본 하는 사람들이 많다. 뭐 어떠냐! 감정은 속이지 않는것이 좋다.

손님이 많아야 신선한 재료도 바로바로 공급되면서,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맨아래 다산스시집 몇군데 후기 더 소개하겠다.

초밥집도 마찬가지다. 맛있고 친절해서 사람이 많아지고, 사장님이 신이 나서 좋은 재료로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다. 다산신도시에는 여러 곳의 초밥집이 경쟁하고 있다. 어느 집이 최고인지는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좋은 재료 쓰고, 친절한 집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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