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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월세 매물 알아보기(부동산사무소 현장방문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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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의 재건축 아파트단지인 '디에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6700여 세대가 11월 30일부터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강남의 최신상 아파트 이면서,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로 이미 강남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

 이 아파트 전월세 입주를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많다. 입주장에는 전세시장이 약세인 흐름을 깨고, 이곳은 대기수요로 전세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월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자들은 입주가 시작하는 11월30일부터 2월 말까지가  계약하고 입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전세매물이 소진될수록 점점 전세가격은 상승될꺼로 보는 견해들이 많다. 따라서 입주시기에 맞춰  전월세 입주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디퍼아'앞에는 이미 200-300개 가까운 부동산 사무소들이 진을 치고 입주장 전쟁을 펼치고 있다.

과연 어느 부동산 사무실을 선택할 것인가? 이것이 가장 첫 번째로   부딧치는  과제다.

다음은 네이버 매물을 한번 체크해 보면  같은 평형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어느 가격을 믿어야 될지 추측조차 되질 않는다.

이미 네이버 부동산에 수천개의 매물이 올라와 있다. 이 매물이 진짜 실매물인지, 허위 매물인지 구분조치 되질 않는다.

어느 전월세를 찾는 고객이 34평 전세를 10억대로 광고하는 부동산에 전화를 한 모양이다. ㅎㅎ 실제로 그런 가격에 올라온 광고가  있다.

현재 34평 전세 15억대에 실거래 되고 있는데, 광고는 10억대 광고 수두룩하다. 결국  고객을 전화를 유인하는 허위광고일 경우라는 것이다.

 

네이버 광고를 보면 집주인인증 거래 표시를 눈여겨 보고,실거래 현황을 보면서 시세 파악을 해야 한다.

집주인광고라고 해도 얼마든지  고객유입을 위한 가격조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전월세 대기자들은 어쨌든  입주기간 중에 계약하고, 입주해야 하는 것이 좋다.

또 하나의 문제는 신축아파트의 경우는 등기부등본이 아니라, 분양계약서를 바탕으로 전세계약을 해야 한다.

안전한 계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강남권의 아파트들의 전세가격은  서울 다른 곳에 집값에 맞먹는다.

고액인 만큼 중개사고시 위험부담이 크다. 중개사고에 대한 보증보험이 충분한 곳이 좋다.

마지막으로  강남의 고액의 보증금은 결국 중개수수료가 만만치 않다는 예기다. 그러다 보니 중개수수료도 부담스럽고, 크게 보인다.

디에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월세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어떤 부동산 사무소를 선택할 것인가?

 

1. 실매물 100%를  중개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

2. 중개수수료를 공식적으로 최소 30% 할인하는 곳이 있다면 무조건 선택해야 한다.

3. 중개사고시 보증보험 10억 보장되는 곳이다(일반적으로 2억 보장이다)

위의 3가지 조건에 해당되는 중개사무소를 골라야 하는데, 그런 사무실은 어디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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