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리조트 (콘도) 오션뷰룸 예약하기

삼척의 쏠비치리조트는 전 객실이 오션뷰로 유명하고, 전용해변을 갖춘 콘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러나 오션뷰라고 해도 저층부는 나무와 시설물로 오션뷰를 온전히 즐길 수가 없다.

또한 투수객들의 소음을 들린다는  소문과 함게  퍼펙트한 오션뷰룸 부킹이 치열하다.

우리도 오션뷰를 반드시 쟁취하겠다는 식구의 성화에 오후 3시 체크인이 정상이지만 아침 9시에 리조트에 도착했다.

속으로 "이게 무슨  짓들이야" 되새겨 본다. 일단 9시에 와서 번호표를 뽑아야 한다.

9시부터 번호표를 교부하지만  경쟁자들이 많기 때문에 9시 도착 경쟁이 있다는 예기다. 헐!!

9시부터 와서 차례대로 번호표를 교부받으면 12시까지 리조트 대기다. 왜냐!!! 12시부터 좋은 방 즉 오션뷰방을 차례로 배정하는데  9시에 배정받은 순서대로 좋은방 배정 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이해되셨죠? 그럼 12시에 방배정이 완료되면 입실은 다시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12시 방배정 받았으면  방키를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다.

오후3시 부터 체크인이라 3시경에는 당일 입실객으로 붐비기 때문에 좀일찍오던지 좀 늦께 도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다행히 쏠비치는 전용해변과 리조트 내에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있어 시간 보내기가 용이하다.

이러한 노력 끝에 우리는 5층의 방을 획득했다. 역시 진가는  룸에서 보는 저녁오션뷰와 아침 탁 트인 오션뷰가  모든 노력을 보상해 준다.

여러분!! 이왕이면 오션뷰 룸이 차지하겠다 하신다면.. 이런 노력을 해야 합니다. SNS상에도 이러한 내용으로 많은 불평의 글이 나와있다.

쏠비치리조트는  미니워터파크과 실내편의시설 그리고 전용해변등 리조트 내에서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리조트이기에, 오션뷰 룸에 대한 집착이 강한 모양이다. 2박 이상 숙박예정이라면  같은 값이면 오션뷰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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