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대한민국최고의 도시이며 현대적인 도시이지만 가장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도시다. 서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찾아가 볼만한 서울시 미래문화유산에 선정된 노포식당을 소개한다.
서울미래문화유산 선정 노포식당
1. 이문설렁탕
1904년 이문옥으로 개업한 이래 오늘에 이르는 설렁탕전문점이다. 종로구 우정국로 38-13에 위치한다.
2. 마포옥
설렁탕전문점 마포옥은 1949년 개업이래 3대째 이어오는 곳이다. 마포구 토종로 312에 위치한다.
3. 부여집
1947년 개업하여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꼬리곰탕 족탁 전문식당이다. 영등포구 선유동 1로 24에 위치한다.
4. 중림장
중림장은 1972년 개업이래 2대째 운영중인 설렁탕 집이다.중구 청파로 459-1에 위치하고 있다.
5. 라칸티나
1967년 개업하여 현재까지 같은 장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탈리아식 양식당이다. 라 칸티나는 이태리어로 선술집, 와인창고라는 의미로 지었다. 과거에 시민들의 맞선장소다. 중구 을지로 19에 위치한다.
5. 연남서식당
1953년 마포구 백범로 2길 32에 개업하여 지금 가지 2대째 이어오고 있는 갈비전문점이다.
6. 동흥관
1950년에 개업이래 같은 장소에서 운영해 온 중식당이다. 금천구 시흥대로63길 20이다.
8. 안동장
안동장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이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 124에 위치한다.
9. 대문점
오향장육으로 유명한 50년 역사의 중국음식점이다. 영등포 영중로 10길 30에 위치한다.
10. 우래옥
우래옥은 1946년 개업한 평양냉면집으로 유명한 집이다. 서울평양냉면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11. 평래옥
1950년 개업이래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초계탕 음식점이다. 중구 마른내로 21-1에 위치한다.
12. 오장동흥남집
오장동 함흥냉면은 1953년 중구 마른내로 114 개업이래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집이다. 옆의 오장동 함흥냉면이란 집도 역시 미래문화유산집이다.
13. 진주회관
1962년 개업이래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콩국수 전문점이다. 중국 세종대로 11길 26에 소재한다.
14. 광화문미진
1954 개업 이래 3대째 이어온 메밀국수전문점이다. 종로 19번지 르메이에르종로타운 1번지에 위치한다.
15. 유림면
1960년 개업이래 지금까지 이어온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중구 서소문로 139-1에 위치한다.
16. 쌍다리식당
1970년 기사식당으로 개업한 연탄불구이 돼지불백 전문점이다. 성북구 성북로23길 4에 위치한다.
17. 청진옥
1937년 개업이래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종로구 종로 19에 위치한다.
18. 삼거리먼지막순댓국
1957년 개업하여 같은 지역에서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순댓국 전문식당이다. 영등포구 시흥대로 185길 11이다.
19. 용금옥
1932년 개업한 추어탕전문점이다. 중구 다동길 24-2에 위치한다. 서울식 추어탕을 하는 전통집이다.
20. 고려삼계탕
우리나라 최초 삼계탕집 개업 2 대재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삼계탕집 전문집이다. 주소는 중구 서소문길 11길 1이다.
이외에도 여러 곳이 있다. 인기순으로 리스팅 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서울문화유산식당 링크를 걸어두니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서울여행 시 한 곳정도는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그냥 오래된 전통의 노포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한 집이니 맛은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현대적이고 최첨단 도시이기도 하지만 역사와 문화의 도시가 서울이다. 서울곳곳을 여행하기에는 아마도 3박 4일도 힘들 것이다. 외국여행객들이 많은 곳이라 호텔숙박도 만만치 않다, KTX 타고 상경하여 지하철로 곳곳에 누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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