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갈만한 곳에는 홍유릉이 있다. 홍유릉 옆에 이제는 독립운동가 이석영선생을 기념하는 기념관 리멤버 1910 이 있다.
홍유릉과 함께 여행할수 있는 곳이고 자녀와 함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석영선생은 남양주의 넓은 땅을 팔아 만주에 가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수많은 독립투사를 양성한 장본인이다.
지금의 돈으로 환산하면 조단위의 재산이라고 나와있다. 정작 선생본인은 말년에 비참하게 사시다가 생을 마감한 분이다.
이런 위대한 선조덕에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에서 숨을 쉴 수가 있다. 이곳은 자녀들과 들려도 좋을 것이다.
이석영기념관 하나라면 일부러 오기가 그렇치만 바로 홍유릉과 연결되어 있다. 왕릉여행과 독립투쟁의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시설을 갖춰 놓고 있다. 일제강점기 당시의 법정이 있고,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포토존과 함께 삼일운동당시의 여학생의 복장과 법복등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가 있다.
이곳의 시설물들은 자연스럽게 들어가 앉을 수도 있고, 쉴 수도 있도록 새로운 개념으로 만들어져 있다.
기념관에는 베이커리씨어터 카페가 있어 빵과 커피를 즐길 수가 있다. 베이커리씨어터는 남양주 금남리 강가에 있는 멋진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 이곳에 입점해 있다.
법복과 한국광복군 군복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가 있다. 자녀들과 가족들 여행에 교육적으로 좋은 장소가 된다.
지나다가 들려도 좋은 곳이다. 일제강점기 시절의 감옥과 고문시설등을 전시해 놓고 있다.
위의 감옥에는 직접 들어갈 수도 있고 체험도 할 수가 있다. 이곳에는 역사해설가가 상주해 있어 친절히 안내를 해준다.
감옥은 서대문형무소와 여순감옥을 재현해 놨다. 바로 앞에 카페와 같이 있어 흥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중근의사가 수감되었던 여순감옥을 재현했다. 남양주 여행지 이석영광장 와볼 만하다. 홍유릉 여행이 가능하고, 멋진 카페를 동시에 즐기수 있는 곳이다.
주차요금은 베이커리 이용 시 1시간 무료이고, 그 이후시간은 요금이 징수가 된다. 그러나 홍유릉 관람이 입장료 무료이고, 기념관도 입장료가 없으니 그 정도는 감수할만하다. 가족여행지. 자녀들과 함께할 여행지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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