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 속초, 제주, 전주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 중에 하나다. 이유 중에 한 가지는 편리한 교통이다. 자가용이 기본이고 ktx로 편하고 쉽게 달려 갈수 있다.
ktx 기차여행의 장점은 편하고 안전하다는 것이다. ktx 역사가 집에서 가깝다면 기차여행은 권한다. 안전하고 편안하다. 지방에는 택시 잡기도 편하다.
여수도 시티투어버스 로 여행하는 코스는 다양하다. 출발지는 ktx 엑스포역에서 출발한다.
1. 제1코스 향일암코스 엑스포,오동도,임란유물전시관,해양수산과학관,향일암,수산시장,엑스포역 으로 돌아온다.
https://www.yeosu.go.kr/tour/leisure/city_tour/course_01
2. 제2코스 브리지 코스 엑스포역,돌산대교,여수시청,서호동동다리,화양조발대교,화양오름대교,둔병대교,낭도대교,팔영대교,적금공원,가사리생태공원,서틀러다육식물원,여수시청,엑스포역 으로 돌아온다.
https://www.yeosu.go.kr/tour/leisure/city_tour/course_02
3. 이순신 관광 유적 코스 엑스포역,충민사,진남관일원,이충무공어머니사신곳,선소,흥국사,수산시장,엑스로 로 돌아온다.
https://www.yeosu.go.kr/tour/leisure/city_tour/course_03
4. 야경 코스 엑스포역, 오동도 , 국가산단야경, 돌산공원, 돌산갓김치거리, 이순신광장, 엑스포역으로 돌아온다.
https://www.yeosu.go.kr/tour/leisure/city_tour/course_night
5.2층버스 투어 (주간,야간) 엑스포,아쿠아플라넷,오동도,소노캄여수,하멜전시관,이순신광장,여객터미널,돌산공원,엑스포다.2층버스투어 야간코스도 돌산공원, 소호동동다리, 이순신광장, 종포해양공원등으로 주간, 야간코스다 다르다.
https://www.yeosu.go.kr/tour/leisure/city_tour/double_decker
자가용드라이브 여행도 좋지만 운전의 부담없이 안전하게 기차여행으로 와서 엑스포 ktx역에서 여수시티버스를 취향에 맞게 또는 주간, 야간, 2층버스등 선택하여 여수를 온몸으로 느껴보자.
자가용 여행은 주차하는데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이름난 관광지의 지방도시는 명소마다 주차장시설이 안좋아 주변은 빙빙 도는 경우가 많다. 가는 곳마다 주차요금도 만만치 않다.
여수의 호텔은 선택의 폭이 많다. 최고급 호텔부터 합리적인 호텔,바닷가 펜션, 민박 등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가 있다. 오동도 앞에 소노캄호텔이 대표적인 호텔이다.
여수시티투어 낭만버스 여행은 인터넷으로 쉽게 예약할수가 있다. 인터넷으로 자세한 시간스케줄을 확인한 뒤 일정에 맞춰 예약하면 된다.
낯선 도시를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은 그 도시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고 겪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수 낭만 버스는 여수가 가지고 있는 가장 빼어난 완성작품이라 할 수 있다.
도시의 곳곳을 버스를 타고 돌며 유리창 너머로 혹은 관광지마다 내려서 만나는 유물·유적은 여수가 고대로부터 생생하게 이어져온 고도(古都)라는 역사성을 알게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여수여행은 하는사람의 머릿속에는 절반은 여수돌게장, 낭만포차, 여수밤바다, 그리고 싱싱한 회뿐만 아니라, 숙성회를 맛보길 기대할 것이다.
여수 돌산도의 갓김치, 서대구이, 새조개 샤부샤부 제철음식이 넘쳐나고, 인심 좋은 고장이다.
유명한 여수의 밤바다는 수많은 연인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교통 좋고, 음식 좋고, 경치 좋고, 인심 좋은 뭐 하나 모자람이 없는 관광지가 여수다. 이번에는 기차여행으로 호텔을 예약하고, 낭만버스를 타고 관광하고, 편하게 ktx로 돌아오자.
(블로그 사진 일부는 여수시청 홈페이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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