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산과바다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관광명소다. 산과 바다에 대한 욕망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관광지가 동해시다.
특히 신선이 노닐었다는 동해무릉계곡 일명 무릉도원 이라 불린다.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은 장관 중에 장관이다. 마치 현실세계의 선경에 와 있는 느낌을 주는 곳이다.
태고의 신비와 전설이 담긴 동해 무릉계곡은 피서지, 캠핑지, 등산지로서 최고의 코스가 될 것이다.
무릉계곡은 동해시의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하여호암소로부터 시작해 용추폭포가 있는 곳까지 4km에 걸쳐 신선세계를 보여준다.이곳에서 거북바위를 만나보기 위해서는 관음암, 마당바위, 신선바위, 토굴, 신선봉, 하늘 문을 만나볼 수 있는 제4구간을 따라 걷는 것이 좋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옥류 동과 용추 폭포를 지나며 만나볼 수도 있고 관음암과 하늘 문을 먼저 돌아 용추폭포로 마무리할 수도 있다. 어떤 순서로 등산하여도 자연경관의 백미는 변하지 않는다. 거북바위를 바라보며 무릉도원을 연상시킬 만큼 아름다운 무릉계곡을 느껴볼 수 있다.
무릉계곡을 걷다보면 광개토대와비 바위를 바라본다. 소원을 빌며 인생을 뒤돌아 본다. 광개토대왕비를 바라보는 산성봉에 앚아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신선의 아름다움 풍경을 볼수 있다.
동해바다의 높은 돗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이곳 마천루는 금강산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금강산 바위군의 발바닥바위, 고릴라바위, 박달계곡 협곡을 더 신비스럽게 만들고 있는 신선봉과 병풍바위, 번개바위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쉬며, 일상에 지친 인간에게 신선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릉계곡은 호암소로부터 용추폭포 까지 계곡이다. 수백명이 앉을 만큼 넓은 무릉반석을 마주하게 된다. 무릉계곡은 계곡지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동해안 제일의 산수" 로 꼽힌다. 무릉반석은 동해시 8개의 비경중에 제 3경을 차지할 정도로 멋지고 환상적인 곳이다.
베틀 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기암절벽형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 바위라 한다. 베틀 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 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무릉계곡에는 병풍바위를 비롯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이 펼쳐진다.
사랑 바위가 있는 무릉계곡 명승지는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는 곳으로, 넓은 바위 바닥과 바위 사이를 흘러서 모인 넓은 연못이 볼만한 곳이다.
수백 명이 앉을만한 무릉 반석을 시작으로 계곡미가 두드러지며 삼화사, 학소대, 옥류동, 선녀탕 등을 지나 쌍폭, 용추폭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져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동해시의 무릉계곡인근에는 오토캠핑장,망상해수욕장,묵호항등 푸르른 동해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여행길 숙소는 동해시호텔,리조트,콘도,캠핑장 모두 예약이 가능하다. 요즘은 호텔예약 엡을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진실로 매력만점인 무릉계곡 가족여행,등산,캠핑,피서여행으로 모두 만족감을 주는 곳이다.(사진은 동해시청 홈페이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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