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추천지 최고 높은곳 태백시 NO3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태백시 여행의 백미는 황지연못이다. 낙동강 삼천리길의 발원지 다. 이사실 하나 만으로 방문할 가치가 있다.                                               

 

태백시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로변 이 주차장으로 운영 되고 있다.

 

삼천리 낙동강이 이곳에서 부터 시작되는 지점이다. 우리나라 최고높은곳 태백시에서 생명이 잉태 되었다.

석탄산업의 몰락과 함께 생기를 잃어가는 태백시다.

지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 부쳤다.

태백산 국립공원과 스키장,골프장,계곡 캠핑객과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태백시를 오기위해서는 많은 고갯길을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태백시를 떠날때  굽이치며 내려가는 언덕길을 보면서 얼마나  높은곳을 올라 왔느지 실감나게 한다.

태백시의 황지연못은 이쁘게 잘조성 되어 있다. 다른도시의 공원처럼 크지는 않지만, 아름답다.

특히나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은 꼭한번 와봐야 할곳중에 하나다.

태백시  쇠락해 가고 있는도시다. 쇠퇴해 가고 있다.

도시를 걷다보면 황혼기를 지나 이미  외롭고 힘업고 쓸쓸한 노년기를 맞이한 도시 처럼 보인다.

일부러 만들어진 영화세트장 같은 거리가 인상적이고 친근감이 든다.

다시 태백시가 생기를 되찾기를 기대 하면서  이웃에게 태백여행을 적극 추천한다. 정선과 동해바다와 연계하면 멋진 여행이 된다. 이번 1박2일 정선,태백,삼척 여행은 일생에 어느 여행보다 뜻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