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한국아파트 "이노시티" 입주 준비 소식

미얀마 양곤에 한국기업이 건설하는 고급아파트 이노시티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와 미얀마 정세문제로 인하여 상당시간 늦어진 상황이다.

오클라에서 바라본 이노시티

자랑스럽게도 한국기업이 양곤에 최초로 한국식 최고급 아파트 건설 하고, 완성 직전에 와있다. 아파트와 시외버스터미널, 호텔, 컨벤션센터가 동시에  들어서는 메머드 타운이다.

 

오클라골프장과 이노시티

향후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 상가에는 양곤의 고급 쇼핑센터인 마켓플레이스가 3월에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클라골프장과 다리를 연결해 입주민들에게는  아파트에서 카트를 타고 나가 라운딩을 하고, 부킹서비스까지 논스톱서비스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오클라골프장은 야간경기시설이 있어 입주민은 퇴근 후 9홀도 가능하다.

 

외국생활하는 입주민에게는 골프가 즐거움일 텐데 최고의 입지임에 틀림없다. 또한 입주민에게 양곤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세탁, 조식, 청소 서비스는 물론이고 넓은 25m 야외수영장에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미얀마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수영강습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에는 상시 응급차를 대기시켜  연계대형병원과 24시간 이송 체계를 갖췄다. 아파트에는 전담의사가 상주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른 서비스아파트에는 볼수없는 의료서비스다.

 

회사홈페이지

곧 완성될 이노호텔과 연계한 다이닝서비스와 헬스장 이용이 가능하다.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 어학 강습등도 준비한다는 소문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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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 한국식 아파트라는 자존심과 자부심을 살려줄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양곤 현지에서도 한국식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클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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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지막 아파트 외부작업과 내부 붙박이장 그리고 아파트 외부 청소작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의 미얀마 상황은  세계경제와 미얀마 내부 문제들과 겹쳐  밝지 않은 상황임엔 분명하지만 , 그러나 상황은 서서히 좋아지리라 믿는다.

그만큼 미얀마는 발전해야 하는 나라이고 ,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나라다. 과거의 지나온  우리나라를 뒤돌아 보면 지금 양곤의 이노시티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것 같다.

양곤의 어는 식당

한국기업이 처음으로 건설하는 서비스아파트의 준공과 차별화된 고급 서비스들은 양곤에서 K 한류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미얀마 양곤 한국인 임대 아파트 필수 조건(사업가,주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