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도권 주말 여행지.주말데이트.주말나들이 추천 어디?

일생동안 대한민국여행지를 전부 다녀보기가 쉽지가 않다.   기억해 보면 휴가철 다녀본 여행지는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인기여행지 중심으로 휴가여행을 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하를 많이 여행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 거 같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애인과 어디를 갈까?

 

산정호수

나의 경우는 뻔하고 뻔한 여행지에 질려서 새로운 곳을 찾고 싶을때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활용한다. 구미에 맞는 여행지를 찾아내는 경우가 많다.자세한 여행설명은 사진을 클릭해서 확인하자.

칠곡여행알아보러가기

서울에서 주말에 데이트 할수 있는 문화공간 같은데 는 없을까? 좀 분위기도 잡고 조금  뭔가 문화적으로 있어 보이고 싶은 데이트 문화장소 5곳이다.

주말서울데이트5곳

이번엔 주말에 매력적인 섬여행이다.섬 여행은 왠지 멀게 느껴진다. 배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하는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로 다리를 건너 자유롭게 오간다면? 바다 위를 내달려 언제든 섬의 정취를 누릴 수 있으니, 오히려 더 매력적인 여행지로 다가온다. 인천 영흥도는 수도권에서 한두 시간이면 닿는 섬이다. 바다에 가로질러 놓인 다리를 두 번 건너야 하는데, 안산 대부도와 연결된 선재대교를 지나면 영흥대교까지 약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한국관광공사 섬여행 바로가기

다음은 서해안 가까운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섬이다. 섬과 육지를 잇는 ‘제부모세길’을 따라 갯벌, 바다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제부도와 섬여행 한국관광공사바로가기

 다음은 코레일 ktx를타고 안동으로 기차여행을 해보자. 강릉, 부산, 광주 쪽의 ktx기차 여행은 자주 가지만 , 중부내륙이나 경북 북부지역은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ktx-이음 타고 가는 주말여행 즐겨보자

코레일타고 주말여행가기 클릭

강원도 정선의 나전역이다.나전역은 민둥산역에서 구절리역가지 이어진 정선선 철길 위의 작은 간이역이다. 나전역은 역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무배차간이역이 되었다. 이런 나전역이 2021년 정선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나전역카페"로 거듭났다. 

나전역 여행가기 클릭

주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휴가철뿐만 아니라,주말마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들과 연인들은 주말을 기다리며 다음여행장소를 찾는다. 죽기전에 국내여행 갈만한 곳을 다 찾아다니고 싶다는 것이 새로운 버킷리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