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은 지금도 사랑받는 전통시장이다. 지금도 구리시장은 사람들로 붐비는 그런 곳이다.

오랜 기간 해물탕 먹고 싶을 때 찾아가는 곳 '상우씨알탕'이다. 인정할만하다. 이유는?

일단 양이 많다. 알탕은 알이 많아야 하고, 고니도 풍부해야 하는데.. 이곳이 그렇다.

기본반찬은 변함이 없다. 이곳에서는 반찬은 의미가 없다.

우리 입맛에는 좀 짜다. 저위에 얹어져 있는 양념 다진 양념을 좀 덜어 내면 좋다. 우리는 항상 그냥 넣고 끓이고, 물을 좀 붓는다.

싱싱하게 보이는 알 과 고니들... 알탕 마니아들에게는 분명 좋은 집이다. 오만둥이는 덤이다.

내부도 꽤 깔끔한 편이다.

의자가 특이하다. 가죽도 아니고 비닐도 아니고.. 옛날 다방의 느낌의 의자 좋다.

빨간색 식탁도 특이하다. 알탕 먹고 싶으면 이 집 괜찮다.

사장님 이름이 상우 인가? 혹시 권상우는 아니겠지!! 알탕 16,000이면 분명 괜찮다.

2인분 이상 주문이란 단서가 있다. 알과 고니는 러시아산이다. 예상한 대로다.

카스와 새로 와의 조합... 약하게 소맥 한잔 말아보자.

독하지 않게... 첫 잔은 시원하게... 조제한다.

와 일단 푸짐하다. 알탕의 양에 갈급한 우리들... 분명 알에 대한 갈급함을 풀어주는 푸짐한 자태다.

일단 싱싱하다는 느낌이 이 집을 자주 오게 하는 이유다.

주방은 들여다보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면 싱싱하다는 식감이다.

위사진은 화장실 표시다. 상행선은 남자, 하행선은 여자 다. 이런 유머까지... 기대도 안 했는데..

누군가의 유머감각이 많은 사람을 잠시나마 즐겁게 해 준다.

푸짐한 알탕을 기대한다면... 구리시장에서 소주 한잔하고 싶다면... 곱창과 고기가 좀 질렸다면 가는 곳.. 알탕집이다. 지나다 들려보면 실망은 안 할 거 같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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