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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겨울골프 라운딩 후기 (겨울골프 준비물)

by 여행자의 삶 202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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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골프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이 신상이 좋다. 그러나..

골린이들은 사시사철 솓아오르는 골프욕망을 떨쳐내지 못한다.

한여름, 한겨울은 그린피도 싸다. 그들을 유혹하는 테마다.

하얀 눈이 내리는 날도 색깔볼로 치면 괜찮다고 우기는 골린이들....

골프처음 배우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

여름에는 아침에 치면 되고, 겨울은 -10도 아니면 괜찮다면 설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미쳤냐... 비싼 그린피내고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 치는가?

골프의 전성기는 5월에서 10월까지가 최전성기중에 전성기다.

그러나 7월,8월 한여름과  12월, 1월, 2월만 피하면 좋다.

겨울옷 때문에  보스턴백이 잠기질 않는다.

너무 두꺼운 옷 때문에  샷도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서  왜 이런 날씨에 나오냐고!!!!

오늘은 11월초이니  초겨울에 접어드는 시절이다.  그러나  아침은 겨울에 준하는 대비를 해야 한다.

두꺼운 외투부터 얼굴을 감싸는 마스크까지... 총출동이다.

시간이 흘를수록 두꺼운 옷 하나씩 하나씩 벗어던진다.

11월이면 이미  페어웨이는  황금색을 지나.. 탈모증상이 보인다.

그린에는 낙엽이  뒹군다.

그늘집은 어묵탕이  인기메뉴다.

어묵탕에 따뜻한 정종 한잔 이면 족하다.  전반 라운딩 끝나고...

겨울에 바람은 쥐약이다. 오늘은 비가 안 오니 그나마 다행이다.

바람이 불어..... 핑곗거리가 생기는 날이다.

모든 라운드가 이상하게 안 맞는 날이 많다.  모처럼 잘 맞는 날은 평생에 몇 번 안 된다.

그것이 바로 골프!!

골프의 끊지 못하는 지겨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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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즐거운 골프지만... 그린피, 캐디피 상승은 젊은 골프인구 유입을 막고 있다. 누군가 후배가 골프입문을 한다면... 능력 안되면 시작하지 마라고 조언하고 싶다. 골프 말고  즐길 수 있는 취미와 운동은 많으니까... 굳이 비용 많이 드는 골프는 무리해서 하지 마라 이것이 나의 25년 골프경력에 조언이다. 그러나 골프!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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