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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욕설 쇼호스트 정윤정 프로필 은 누구인가?

by 여행자의 삶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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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은 1976년생으로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에 방송 리포터로 데뷔했습니다. 2002년에 GS SHOP의 공채 입사 과정을 통해 쇼핑 호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소통·공감·설득을 기반으로 하는 독특한 상품 설명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국민일보기사 정윤정인스타그램캡쳐

 

정윤정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과 딸 하나, 아들 하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윤정의 남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SBS-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하여 결혼 20년차 남편과의 관계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생방송 도중 욕설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방송심의위원회에서 제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정윤정이 욕설을 사용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28일 현대홈쇼핑에서 화장품 크림을 판매하는 생방송 중에 판매 상품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다고 느껴서 짜증을 내고 "XX"라는 욕설을 했습니다.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정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싫으면 보지 마세요"라고 반박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오늘(17) 정윤정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면서 부적절한 표현과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상처받은 고객들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또한 방송심의위원회에서 제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방송사업자가 심의규정을 위반한 경우에는 5천만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시청자에 대한 사과 등의 제재조치를 명할 수 있습니다. 정윤정은 현대홈쇼핑의 방송사업자가 아니라 방송출연자이므로 직접적인 과징금 부과나 제재조치를 받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현대홈쇼핑은 정윤정이 욕설을 한 방송에 대해 책임을 지고 과징금이나 제재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정윤정과의 계약 해지나 출연 중단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이상기사에  나온내용이 정리된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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