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주명문골프장3 야간 노캐디 셀프라운딩 운영 여주 명문골프장 "캐슬파인cc"골프 후기 한마디로 비싼 그린피 로 골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코로나를 틈타 원 없이 올려 받은 그린 피다. 덩달아 캐디피와 카트비까지 올라 이제는 골프에 입문한 골린이들이 골프장을 떠나고 있다는 소식인데..당연한 현상이다. 여주 명문 골프장인 캐슬파인에는 무더위에도 괜찮았다고 한다.야간라운딩 개장과 노캐디 셀프라운딩으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누가 오느냐는 말에 캐디는 "애인들끼리 많이 와요". 한다. 뭐? .왜? .....라이트를 켠 야간 골프장의 풍경은 아름답다. 단점은 아무리 라이트를 밝게 비춘다고 해도 볼을 찾기가 힘들다.추석이 지난 오늘 캐슬파인은 전반은 가을날씨, 후반은 여름날씨다.그야말로 골프 치기 환상적인 날씨다. 여름이후에 골프치기 가장 좋은 날인 듯싶다.무더위 탓에 그린은 온전하지가 않다... 2024. 9. 24. 캐슬파인 cc 골프 라운딩 후기 (여주 명문 골프장 ) 캐슬파인 cc는 가장 좋아하는 골프장 중의 한 곳이다. 결코 만만하지 않은 명문 골프장이다. 첫 홀 시작 전에 긴장감이 흐른다. 서로 눈치 볼 것 없이 몸풀기에 여념이 없다. 이 순간을 즐긴다. 골프장 이곳저곳에는 코스를 단장하는 인력들이 가끔씩 보인다. 캐슬파인은 나무와 숲이 무성한 좋은 골프장이다. 명문다운 코스관리를 자랑한다. 이 골프장이 명문이라면 시비 거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명문골프장이 한두 개 인가? 럭셔리를 자랑하는 돈자랑하는 골프장도 많이 있다. 돈으로 쳐발르고 스스로 명문골프장이라고 부르는 곳이 대부분이다. 사실 그린피와 캐디피가 이렇게 비쌀이유가 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많은 골퍼들에게 외면당할 일만 남은 듯하다. 이미 코로나 시기에 필드로 뛰쳐나온 많은 젊은이들이 .. 2024. 3. 26. 여주골프장 캐슬파인cc 늦여름에 라운딩 골프 후기(마음속 명문) 여주의 명문골프장이라고 부르고 싶은 골프장이 있다.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캐슬파인 gc 다. 대기업에서 하는 몇몇 럭셔리 골프장도 있고, 전통의 수십억 회원권의 명문골프장도 있다. 서드샷 어프로치 주변에 동반자와의 공이 붙었다. 라운딩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할 희한한 경우를 종종 경험할 것이다. 이곳은 과거에는 회원제로 운영된 곳이지만, 지금은 퍼블릭으로 전환되었지만 코스관리와 그린관리가 칭찬받을만하다. 전통의 회원제 골프장이었던 만큼 캐디들의 수준도 수준이상이다. 별로다라고 느껴졌던 캐디는 없었으면 좋은 평가 내릴만하다. 캐디피가 천정부지 비싸지긴 했지만 지금 이곳은 15만이다. 그러나 캐디가 마음 들면 팁도 나오고, 버디피도 거침없이 나온다. 비탈길의 이 친구도 동반자로 호평도 받았지만 두 번의 버디로 .. 2023. 9.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