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독일여행 자유여행 '뉘른베르크 ' 후기 당일치기 여행코스

이번 독일여행 중에 당일코스로 선택한 도시는 '뉘른베르크'다. 모두 도보로 걸어서 가능한 코스다.

 

뉘른베르크 여행자를 위해 당일코스로 갈만한 곳을 소개한다. 동네가 이쁘기 때문에 슬슬 걸어서 여행을 시작한다.

출발은 뉘근베르크 중앙역에서 스타트했다.

코스는  1. 뉘른베르크중앙역에서 출발!(사진 없음!) 2. 뉘른베르크 수공예마을 : 뉘른베르크 Lebkuchen(진저브래드)가 아주 유명하니 여기서 사는 걸 추천! 시내에 많은 프랜차이즈가 있지만 여기서 사 먹는 게 훨씬 맛있었음! 3. 서로랜츠교회. 4. 블로그에 소개한 뉘른베르크 소시지 맛집!  5. 아름다운 분수. 6. 뉘른베르크성

여행코스는 아래 지도로 요약해 두겠다.

뉘른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도시로 인국은 오십만 명 정도다.

바이에른주에서는 뮌헨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중세시대에 설립된 오래된 도시로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뉘른베르크는 독일의 전통소시지 뉘른베르크 소시지로 유명하다.

유명맛집을 찾아 소시지를  먹어 줘야지!!

이번여행은 당일치기로 도보로 볼 수 있는 곳 중심이다.

뉘른베르크는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진 도시이고, 과거의 모습을 잘 간직한 곳이다.

이도시를 걷다 보면 중세시대에 온 듯  한국의 복잡한 일상이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동화책에서난 그리던 유럽 중세의 도시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뉘른베르크 카드도 고려해 볼 만하다. 48시간 뉘른의 주요 명소 입장은 물론 대중교통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게르만 박물관 같은 곳은 입장료가 꽤 있지만 이 카드를 활용하면 좋다.

구입은 관광안내소, 호텔, 온라인등에서 확인해 보면 된다.

가격은 33유로 정도 되는 것으로 안다. 당일치기로  방문한 곳 뉘른베르크.. 가슴속에 깊은 여운으로 남는다.

https://maps.app.goo.gl/inhYod2Ubcg3VYzw7

뉘른베르크 · 독일

 

유럽의 찐 중세도시를 거닐고 싶다면... 조용하고.. 고즈넉한 도시. 뉘른베르크로 오라. 유럽여행은 욕심부리지 말고.. 여유롭게 천천히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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