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잠실에서 가장 싼 오마카세집은 어디일까?
잘 알겠지만 오마카세는 몇만 원에서 몇십만원까 천차만별이다.
당연히 값비싼 오마카세 집이 훌륭하고,귀한 재료로 만드는 건 사실이다.
몇십만 원짜리 오마카세도 몇십만 원 내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었느냐? 이것이 가성비다.
오늘 방문한 이집은 점심이 19,000원 오마카세집이다. 만 9천 원 오마카세가 말이 되는 소리인가?
회전초밥집에 가서 몇조각 몇 접시 비우면 나오는 금액이다.
이곳은 점심 만9천원,저녁은 2만 9천 원이다. 오늘방문은 점심이다. 그러니 만구천 원 오마카세를 예약하고 주문했다.
점심 11명까지만 받을수가 있다. 그러니 예약은 필수다. 네이버 통해 들어가서 예약하기 바란다.
위치는 롯데월드몰 건너 삼성생명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다.
기본인 19000원인 점심메뉴지만 충분히 훌륭하다. 양이 좀 적다 싶으면 추가 피스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나는 우니+장어+오도르+새우튀김이 나오는 세트메뉴를 추가주문했다.
추가주문 세트 가격은 16000원이다. 그러니 기본가격 19,000에 추가 피스 16,000원 합해서 35,000원이다.
결국 3만5천원에 우니, 우도르, 장어 포함한 오마카세를 먹은셈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최고의 가성비다. 3만 5천 원에 충분히 가성비 높은 오마카세집이다.
오마카세 가격에 부담있다면.. 이런 집 한번 방문하면 좋다.
예약제로 운영이 되기때문에 충분히 퀄리티 있는 식사자리가 가능하다.
식사시간은 40분이내에 모두 완료된다. 30분에서 40분 사이가 될듯하다.
저녁시간이라면 사케,하이볼,맥주를 하면서 좋은 약속 장소가 될듯하다.
참치뱃살 오도르 초밥이다. 퀄리티 좋다.
잠실강남 부근에서 가장 가성비 있는 오마카세집을 찾은다면 이 집 괜찮다.
분명 잠실강남 최고가성비의 오마카세집이다. 잠실월드 맞은편,삼성생명빌딩이고,주차가능하다.그리고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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