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유럽여행 저비용항공 티웨이(Tway) 인천공항서 독일 프랑크 푸르크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4. 11. 25.
반응형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여행은 14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이 감수해야 한다.

 

인천공항

그다음은 항공요금이다.  그러기에 가장싼 항공사를 찾기 위해  skycanner, agoda 등 여행 항공 앱을 뒤지는 것을 일상이다.

 

셀프수화물수속

항공사는  미리미리 예약하여,가장싼 요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중에서는 저비용항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셀프체크인

유럽노선의 경우는 몇십만원이 아니라 100만 원 이상 저렴할 수 있기에...  티웨이 항공을 낙점이다.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까지다. 비행시간은 14시간... 수면제를 챙기자!!!

 

티웨이항공 체크인에 도착하니... 셀프백 체크인과 일반적인 체크인 창구가 있는데, 직원이 셀프백체크인을 권한다.

주로 앱으로 체크인한 승객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데... 셀프가 일반 수화물처리하는 곳보다 늦다.

후회한다... 그러나 안내원들은 셀프로 유도한다. 사람이 처리하는곳보다,기계가 처리하는 곳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곳에는 사람이 없는듯하지만.. 기계인식이 느리거나,한번에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결국  늦는 것이다.

창구마다 조끼를 입원 안내원들이 배치되어 있기는 하지만....그냥 멀 때처럼 서있는 안내원들이 많다.

 

딱 봐도 정직원은 아니고, 아르바이트생 모습이다. 그냥 추측일 뿐인데 맞을 것이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해 주면 좋으련만, 멀뚱 멀뚱이다. 시간만 때우면 되고,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 나설 이유도 없을 것이다. 

결론은  인건비 아끼려고 셀프진행을 촉진하려면, 기계작동 미숙이나 처리지연등으로 인한 불편을 들이기 위해 안내원의 교육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 셀프가 일반 처리보다 늦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이 부분은 저비용항공이라면 더 신경 써야 할부분이다.  저가 항공이라기보다는 각종 서비스나 비용을  세이브시켜서 항공권값을 다운시켜 주는 곳이다.

환영한다. 조금  서비스 덜받더라도.. 맥주, 위스키 안 마시더라도, 영화 안 보더라도, 와이파이가 없더라도....

많은 불편이 따르지만.. 그래도 유학생들이나, 실속있는 여행객들을 위한 훌륭한 선택이다.

귀국할 때도 티웨이 항공... 왕복 모두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다.

 

비용을 세이브하는 이점을 생각한다면 감수할 수 있는 이득이 더 많다.

티웨이항공내부

나의 경우는 좌석선택하는 옵션을 선택했다. 물론 비용 추가다.

유럽티웨이노선

저비용이라고 하지만.. 뭔가 움직이면 돈내라고 한다.

장기간의 비행이기 때문에  좌석업그레이드 옵션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똑같은 좌석이니  누구에게는 필요없는 옵션이다.

티웨이 항공...  싼 항공료 만족한다. 모든 불편도 감수한다.

 

티웨이항공기내식

대형항공사 대비 불편은 감수하는 것이 맞다. 기내식도 아주아주 기본이다.

사치스러움이란 없다. 대한항공 탔을때 기억은 잊어버리자.

한 가지 셀프 수화물 과정에서의  안내직원들의 건성건성이 답답함을 느꼈다. 그들이  처음 다뤄보는데서 오는 기계작동 오류나 이런 것들을 빨리빨리 케치 해서 도와줬으면  좀 더 수월할 텐데..

그냥 멀뚱멀뚱 서있는 몇몇 안내원들이다. ㅎㅎ 그러나  그것도 직원 나름이고, 교육이 안 돼 있을 수도 있고, 간단한 교육만 받고 투입하는 알바일 수도 있고.. 그래도 불편은 불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