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한강뷰 카페 '베이크 온" 내돈내산 후기

한강을 따라 덕소를 지나 팔당에서 양수리에 이르는 국도는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로 유명하다.

온누리쭈꾸미집

팔당에 인기 있는 음식점 중에 하나인 '온누리주꾸미" 집에서 식사를 하면,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베이크온'이라는 카페 20% 할인 혜택이 주어져서 들른 곳이다.

솔직히 이벤트만 아니면 이카페에는 가지 않을 것이다. 솔찍히 더 괜찮은 카페를 찾을 거 같다.

 

온누리쭈꾸미에서 식사를 하고 영수증인증후 '베이크온' 리뷰작성하면 아메리카노또는 라떼 1잔 공짜라는 말에 안 갈 수가 없다.

 

흑임자와 꽈배기 그리고 라테,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만, 라떼는 리뷰 공짜로 다른 메뉴는 '온누리주꾸미' 고객 할인 20% 저렴하게 주문 가능 했다.

 

멋지고 럭셔리한 카페를 일부러 꿈꾸도 오셨다면  미안하지만 추천 안 한다.

한강뷰도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멋지게 보인다. 그러나 경쟁이 되는 멋진 카페들이 한강, 북한강, 남한강변에 많이 있기에 그곳에 비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장점은 덕소를 지나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거리적인  장점은 분명히 있다.

빵맛도 괜찮다. 다음 방문기회가 있다면 다시 흑임자, 꽈배기 먹을 거 같다.

그러나 할인혜택이 없다면 패스할 예정이다. 왜냐면 모처럼 외곽에 사진도 찍고 더 멋진 카페가 있기 때문이다.

 

잘 지어져 있지만 럭셔리하거나, 사진 찍기 좋은 그런 인테리어 요소가 없는 그런 카페다. 그러나 덕소 지나 멀리 가지 않고, 온누리에서 식사를 했다면 할인혜택이 있으니 들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