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아더성수 스페이스' 옷가게 정도로 알고 들어간 곳!! 그러나 '복합문화 공간'과도 같은 장소다.
이곳 역시 주물, 공휴일에는 웨이팅 수십 팀씩 있다고 한다.
이제는 식당,팝업스토어등 웨이팅은 일상이다. 되는 곳만 흥하는 세상이다.
전시공간도 있고,쇼룸도 힙하게 잘 꾸며져 있다.
카페도 잘꾸며져 있다. 성수동 답게 콘셉트가 남다르다.
2층에도 옷들을 볼수 있는 쇼룸 공간이 있다. 개성 있는 공간들이 성수동으로 모여들고 있다.
루프탑도 있기는하지만 가는 날이 비 오는 날이라 올라가 보진 못했다.
옷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이다. 옷들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성수동 골목에서 한번 들러 보는 집이다.
독특한 컨셉의 전시부터, 아더 에러쇼룸까지 하나의 건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이미 성수동 인기 가볼만한곳이라 웨이팅은 각오하고 가야 한다. 웨이팅으로 목숨 걸릴 없으니 평일을 추천한다.
내부 인원은 적정인원으로 관리 하고 있는 듯하다. 내부가 붐비지는 않는다.
전시의 주제와 테마는 수시로 변한다. 카페는 그리 큰 사이즈는 아니다.
의류의 경우는 1층은 좀 트랜디한 힙해 보이는 옷들과 소품들이 주로 디스플레이되고 있다.
2층의 경우는 무난하고 일상에 입고 다닐수 있는 평상적이고 대중적인 의류 위주로 디스플레이되고 있다.
성수동에 놀러 갈때에 염두에 두고 가면 좋을 듯하다. 웨이팅이 걸려도 빨리빨리 줄어드는 편이다.
그러니 멀리 돌아다니지 말고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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