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 소식! 이제 주담대도 간편하게 갈아타세요

대환대출 플랫폼과 금융위원회에 관한 뉴스를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대환대출 플랫폼은 금융소비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대출상품과 다른 금융사의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쉽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5월에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며, 연말에는 주택담보대출도 포함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은행 19개와 저축은행 18개, 카드사 16개 등 총 53개의 금융회사와 토스, 카카오페이 등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정

대환대출 플랫폼의 향후 전망

대환대출 플랫폼은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을 줄이고 금융권 내 경쟁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주담대를 포함하기 위해서는 등기이전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므로 인프라 구축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금융사들은 자신의 고객을 잃을 우려로 참여를 주저하거나 참여해도 낮은 금리를 제공하지 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환대출플랫폼 이용개시

주담대를 갖고 계시다면 올해 연말부터 대환대출 플랫폼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기존의 방법으로 주담대를 갈아타셔야 합니다. 대환대출 플랫폼이 출시되면 주담대의 금리도 비교하고 더 저렴한 상품으로 전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의 선택권이 넓어져서,금융사간의 금리인하 경쟁을 유발해 실제로 국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지는 지켜봐야 할 사항이다. 실제로 제때 플랫폼이 개시될지도 궁금하다. 근본적인 세계경제의 회복이 관거이고, 금융기관들의 앉아서 배 불리는 행태는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세계경제불황으로 야기된 고금리로 인해, 가만히 앉아서 돈방석에 앉은 금융기관들 정신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