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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홈쇼핑,모바일등 보험가입 괜찮을까?(꼭 보험가입해야 되나? 보험가입방법)

by 여행자의 삶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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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 보험상품판매  가 빈번하다. 보험의 특성은 보이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기에 필요성을 절실하기가 쉽지가 않다. 몇십 년 전만 하더라도 보험 들면 재수 없다고 보험판매자들을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지금은 3명중에 1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통계가 있다. 셋 중에 한 명이 암으로 사망을 한다니, 우리 가족 중 누구는 분명히 암으로 사망한다는 뜻이다.지금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암검사서비스도 있고 ,이제는 젊은 사람들도 스스로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대장암등 정기적으로 받을 정도로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암발병률은 높게 나오지만 조기발견으로 인한 치료와 수술등으로  목숨을 건지고 완치되는 사례도 많다. 이제는 암보험은 일상화되어있다. 기본적으로 암보험 하나쯤은  가입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한 기타 뇌혈관질환,심혈관질한등 성인병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또한 의료기술의 발달과 함께 수명이 늘어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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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무병장수란 기적에 가깝다. 유병장수의 시대 인것이다.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한다. 발전된 의료기술이 우리를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건강나이가 중요하지 80세, 90세, 100세까지 사는 게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세상이다. 이제 또 하는 무서운 질병이 치매다. 이치매라는 질병이 지금 모든 노인들을  보이지 않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공포로 다가온다. 누가 언제 걸릴지 모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뚜렷한 치료제가 아직없는 유일한 질병이다. 지금 현재 인류가 정복해야 할 가장 시급한 숙제가  치매 치료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지금 치매보험 판매가 한창이다. 설계사, 홈쇼핑, PC모바일, 전화로 보험가입 권유가 끊이질 않는다.

예나 지금이나 보험가입권유는 끈질기고 끈질기다. 홈쇼핑에가입하나,설계사에게 가입하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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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내가직접 컴퓨터에서, 모바일에서 전용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그만큼 모집수당 등 비용들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내 보험 바로 알기 생명보험협회사이트에는  전보험회사의  다이렉트 전용상품이 있다. 가급적이면 그곳 가입도 추천한다. 이제는 보험을 누가 관리해주고 말고 하는 시절은 지났다. 모바일로 가입하고, 모바일로 보험금 신청하고, 모바일로 궁금증 알아보고, 모바일로 계약을 조회한다. 누구에게 물어보는 자체가 시간과 정확도에서 오히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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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처럼 건강보험이 잘되어 있고, 실손보험이 전 국민 보험이 된 이상 별도의 보험이 없어도, 어느 정도 급한불을 끌 수가  있다.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의 힘이다. 적자가 예상될 정도로 건강보험혜택이 크다는 예기다. 실손보험은  시간이 흐를수록 보험료가 갱신되므로 시간폭탄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암보험, 건강보험, 치매보험은 기본적으로 형편에 맡게 가입할 것을 적극 권한다.

 

어느 보험이나 비슷할 것이다. 가급적이면 보험사는 따지지 마라 어디든지 보장은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오히려 소형사일수록 보장이 좋은 경우가 많다. 적어도 보험에서는 그렇다. 싸고 좋게 만들어야 대형사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는 꼭 가리지 말자!! 가급적 저렴한 곳 찾아라!! 보험료가 갱신 안 되는 것이면 좋다. 기존보험은 가급적 해약하지 말자!!  보험사는 기존계약을 해약시키고, 새 보험 가입시키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 왜냐면 우리나라 보험가입률이 이미 풀로 찬 상태다. 물론 새 보험이 새로운 보장이 추가돼서 좋은 경우도 많지만, 기존보험의 이점이 더 많은 경우가 있다. 그러나 보험크기나, 보장기간을 고려해서 결정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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