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현대프리미어 캠퍼스몰 현장답사(다산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다신 신도시에 또 다른 명소가 하나 탄생하게 됐다. 다산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 몰이 바로 그것이다. 현대아웃렛 스페이스원 맞은편에 위치한다.

남양주를 넘어 수도권의 떠오르는 신도시이며 최고 주거단지로 자기메김하고 있는 다산신도시다.

 

이미 다산신도시에는 남양주 법원,검찰,경찰서등 거의 주요 행정기구가 다산신도시에 자리잡음으로써 다핵도시 남양주가 이제 중심도시가 생긴 셈이다.

다산신도시는 서로가 거리가 가깝고 강남진입이 용이한 지리적 입지로 기대를 모으는 곳이다.

남양주시의 가장큰 걸림돌이던 교통문제가 혁명에 가까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하철 8호선,9호선, GTXB, 그리고 이곳 프미엄캠퍼스 앞으로 지하철 6호선 연장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야말로 서울과의 접근성면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변모할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엄청난 규모 적어도 연면적이 63 빌딩을 능가하는 초대규모의 쇼핑몰과 지식산업센터가 준공하였다.

바로 코앞에 현대아웃렛과 길하나 건너에 있어, 이곳이 남양주의 최대 중심가가 될 것이다.

쇼핑몰을 CGV, 국내 최대 규모 베이커리 카페, 볼링장, 스파 등 이미 굵직한 브랜들이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큰 규모의 쇼핑몰에는 트램이 운행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로는 1,844호실, 기숙사 274호실, 상가 469호실 규모를 코로나 터지기 전에 분양을 완료했다.

지금의 상황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기 롤 접어들고 있고,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모두가 긴장을 하고 있는 시기다.

분양을 하던 시기와 입주를 해야 하는 시기의 경제상황은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다. 누가 오늘을 예상을 했겠는가?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야  무슨 말을 해서라도 팔고 싶었을 것이고, 지금 입주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투자자나  임차인이나 머리가 복잡할 것이다.

한 치 앞도 예상이 안 되는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상황은 끝이 있게 마련이다.금리인상도 이제는 피크에 와있는 듯하다.

터널의 어두운 끝부분에서 한줄기 빛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지금은 모든 투자가 불학실한 시기다. 주식투자,코인투자,심지어 보험가입까지도  어려울 것이다. 유일하게 고금리에 예적금만 호황을 이룬다.

남은 상가 등이  좀 남아 있는 듯하다. 여기저기 길거리나 남은 상가를 분양하기 위한  판촉물을 이   돌아다닌다.

투자자들은 상가에 들어올 임차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곳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진면  다 채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산신도시는 지금 상황에는 주춤하지만 분명히 뜨는 지역이다.

점점 주변 인프라들이 좋아질 것이다.  바로 지하철 8선 개통은 눈앞에 온  현실이다. 분명히 다산신도시의 입지는 단숨에 인식이 바뀔 것이 확실하다.  우연히  들려본 현대 프리미얼 캠퍼스 몰 지금은 입주 초기라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곧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될 다산신도시의 명소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