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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가왕 조용필과 위대한탄생 콘서트 일정 (할머니! 조용필 누구?프로필)

by 여행자의 삶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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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조용필이 5년 만에 73의 나이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조용필이 잠실 주 경기장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2018년 데뷔 5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이다.

1. 가왕 조용필 콘서트

 

조용필콘서트

조용필은 2003년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으로 잠실 주 경기장에서 최초로 콘서트를 연 솔로 가수다. 그는 이후 이곳에서 2005년 전국투어 ‘필&피스’, 2008년 데뷔 40주년 공연, 2009년 ‘평화기원 희망콘서트’, 2010년 소아암 어린이 돕기 ‘러브 인 러브’ 공연(2회), 2018년 데뷔 50주년 공연을 열었다. 20년간 총 7차례 잠실주경기장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는데, 국내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사진

우리나라 가요사에 가왕이라는 칭호는 조용필에게 만 어울리는 칭호다. 실제로 왕이라는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한국에 가수는 몇 명이 없다. 그러나 요즘은 x나 x나 국민가수네, 레전드네 하고 떠드는 꼴은 볼썽 사납다.

2. 가왕 조용필 프로필

 1950년 3월 21일 경기도 화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용필은 송산초등학교, 송산중학교, 경동중학교,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조용필은 1968년 고등학생 시절 활동을 시작했고, 1979년 "창밖의 여자"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조용필의 대표곡은 “걷고 싶다”, “고독한 러너”, “고추잠자리”, “그 겨울의 찻집”, “그대 발길은 가까이에”, “그대여”, “강원도 아리랑”, “기다리는 부분”, “꿈 ”, “나는 너 좋아”, “눈물의 파티”, “내 이름은 구름이여”, “님이여”, “단발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돌아오지 않는 강”, “마도요”, “ 모나리자', '못 찾겠다 이거나 꼬리', '물망초', '미워 미워 미워', '미지의 세계', '바람이 전하는 말', '바람의 노래', 'Bounce', '비련', '빛', “상처”, “서울 서울 서울”, “선구자”, “슬픈 미소”, “슬픈 베아트리체”, “어제, 오늘, 그리고”, “여와 남”, “여행을 떠나요”, “이젠 그랬으면 으갰네” , “일편단심 민들레야”, “정의 마음”, “창밖의 여자”, “촛불”, “추억 속의 재회”, “친구여”, “Q”, “킬리만자로의 표범”, “태양의 눈”, “한강”, “한오백년”, “허공”, “안녕하세요” 등이 있습니다.

 

매일경제기사사진

3 가왕 조용필 수상경력등

1980년부터 1986년까지 KBS·MBC 등 각 방송사의 가수왕상·최고인기가수상·최우수남자가수상 등 대중가요와 관련된 상을 휩쓸면서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었다. 1986년 말 가수왕에 오르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뒤에는 거의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해외와 국내에서 라이브 공연에 주력하였다.

한국 대중음악의 제왕, 진정한 국민가수, 가요계의 신화, 20세기 최고의 가수 등 따라다니는 별칭만큼이나 한국 대중가요사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음악 역시 한 장르에 머물지 않고 로큰롤·트로트·발라드·퓨전·동요·민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면서 1980년 제1집 앨범 《창밖의 여자》를 시작으로 2013년 《Hello》까지 총 19집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대표곡으로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1980), 《친구여》(1983), 《허공》(1985) 등이 있다. 그 밖에 자서전 《초혼의 노래》(1982), 수필집 《바람이 전하는 말》(1985)을 출간하였고, 미국 암펙스 골든릴상(1982), 일본 CBS소니레코드 골든디스크상(1984),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2003), 은관문화훈장(2013) 등을 받았다.(두산백과)

 

 

대한민국의 진정한 가왕이라고 불리는 유일한 가수 조용필이다. 70대의 나이에도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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