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필로스 CC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지만 절대 좁지 않다.

사실 대부분 골프장이 충분이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는 만큼의 넓지만.. 시야가 문제다.

아침 일찍 골프는 핑곗거리가 수북한데..

몸이 안풀려서... 그린이 안 구르네... 괜히 안되고..

첫 홀, 두 번째 홀까지 올파를 기록하게 만든다.

그린피는 요즘 많이 내려왔다.

조식포함 13만원 주중이고, 아침 7 시대 라운딩이다.

이 정도면 맘 놓고 막걸리 한잔 가능하지..

안주는 됐고...끝나고 먹어야 하니..

엄청 찌들게 마른 멸치면 감사할 뿐이다.

반바지도 오케이.. 그러나 아침 일찍 살짝 서늘하다. ㅎㅎ

이 사람 연습 좀 했네..

당신은.. 첫 타자의 굿샷에... 갑자기 긴장

몸 좀 더풀수록 긴장은 근육 마디디로 전달된다.

세컨드샷까지 좋아야.. 되는데

아직은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가 걷히고 날씨가 쾌청이다. 늦여름이지만 시원한 아침라운딩

요즘 주차장은 아직 여유가 있다.

분명 그린피도 꽤 내려갔고...

칠만한 수준이다. 이제야 정신 차린 골프장인가?

그냥 칠만한 페어웨이 상태다.. 분명 최상은 아니고..

가격대비 괜찮고... 칠만할 정도의 페어웨이다.

샷은 홀을 거듭하면서 몸이 풀리는 사람과..

갈수록 태산인 사람..

후반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올라간다.

캐디피는 15만 원이란다.

16만 원, 17만 원 도 있는데..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다.

그래도 버디 몇 개 나오면 쌩까지 못하고.... 팁을 줘야 하는 습관 아닌 습관..

그린스피드는 보통이다. 더 빠른 스피드는 없을 거 같다.

뭐 숙소도 만들 예정인가? 분양도 하겠네... 아니면..

1박 2일 고객용일 수도 있다.

클럽하우스는 평범하다. 조식포함 그린피는 뷔페식당이다.

뷔페 수준은 괜찮은 편이다.

어쨌든 13만 원에 조식포함이니 괜찮은 편이다.

경기도 안 좋고, 물가도 오르고 젊은 세대들이 취미로 즐기기에는 아니다.

상위 몇 프로 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아예 다른 취미를 갖는 것을 추천이다.

왜냐? 한번 입문하면 끈기 힘든 스포츠다.

아주 중독성이 강한 스포츠다.

왜? 생각만큼 안되니까...

비용도 계속 퍼부처야 한다. 클럽도 바꿔야 하고.. 연습장도 가야 하고..

골프복도 철마다 사 입어야 하고..

필로스 CC 평범하고 가성비 있는 골프장이다.

향후 대한민국 경기 좋아질 거란 생각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정신 차리고... 헤쳐나가야 한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힘들다.

경기 포천의 골프장 필로스!! 이제는 가성비... 비정상의 정상화 다. 지금 그린피 등등 비용 등이 아직도 비싸다고 생각한다. 수요가 없으면 더 내려가겠지... 사람 몰릴 때 서비스를 늘리지 않고... 배짱 영업을 한 대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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