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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파인 cc 라운딩 페어웨이상태 코스전략 그린피 후기

by 여행자의 삶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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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내가 가장 자주 가는 골프장이면서, 좋아하는 골프장인데.. 이게 어쩐 일인가?

 

페어웨이가 엉망이다.!!

캐슬파인은 과거에 회원제 골프장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대중제 골프장이다. 소나무로 둘러싸인 골프장은 여름에도 그늘은 선사하는 그런 골프장이고, 코스도 전략적으로 쳐야 하므로 회원이라도 지루하지 않은 그런 골프장이다.

캐디들도 전반적으로  괜찮은 골프장이라  선호한다. 아주 럭셔리하지만  품격을 갖춘 골프장이고, 그중에 하나가 페어웨이관리가 괜찮은.. 여름철이면 빼곡히 자란 조선잔디를 밟는 그 맛이 일품이었는데..

25년 6월 현재의  페어웨이는 여기저기 흙이 보이고, 그 범위가  홀마다 눈에 띌 정도로 상당하다. 이게 웬일인가?

물론 다른 골프장들도 지난해 더위와 겨울철 날씨 등등으로 페어웨이가 상한 부분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캐슬파인 까지도..

이골프장은 그린스피드 양호한 편은 아니지만 그린관리가 괜찮은 편에 속한다.

어쨌든 무슨 일인지 페어웨이가 엉망이다.  흙바닥이 보이지 않는 부분의 잔디도 발육상태가 안 좋다.

6월이면 그래도 일 년 중에 가장 페어웨이 상태가 좋아야 할 시즌인데 말이다. 궁금해서 캐디에게 물어보니.. 별다른 답변이 없다.

이상기후 탓이라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어웨이 관리가 우수한 골프장은 많다.

요즘도 그린피에 카트비 캐디피까지 그리고 이것저것 더하면 30만 원을 훌쩍 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 정도 비용을 지불하고 골프를 즐겨야 하는지 의문이다. 그린피, 캐디피가 높아진다고 해도  서비스가 개선될 일은 없다.  어쨌든 내가 좋아하는 캐슬파인의 페어웨이 상태에 실망이면서, 왜 그러지? 원래 좋았던 골프장인데... 의문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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